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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 추진보고회 개최…‘지팝시티 2.0’ 으로 한층 더 확장 ~

공연 횟수 확대·시민 참여 프로그램 강화… 9월 18일부터 3일간 개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06 10:38




과천시,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 추진보고회 개최…‘지팝시티 2.0’ 으로 한층 더 확장 ~ (과천시 제공)



[금요저널] 과천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를 앞두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추진 보고회를 지난 8월 5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과천시와 과천문화재단 관계자, 축제 총감독, 과천시의회 의원, 시민, 지역 예술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축제의 주요 콘텐츠와 공간 구성,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지팝시티'세계관을 확장한 '지팝시티 2.0'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떠다니다'를 콘셉트로 과천시민광장과 시민회관 일대를 하나의 공연예술 공간으로 연출하고 축제 캐릭터인 '로그'와 '지팝이'가 올해도 시민들을 맞이한다.

특히 지팝시티 안에 '지팝빌리지'를 조성해 공연과 체험, 휴식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선보인다.

공연예술축제의 정체성도 한층 강화한다.

공식 공모작과 해외 공연팀을 확대하고 공연 횟수를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려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시민 공연자를 공개 모집해 9월 19일 중앙로와 청사로를 잇는 시민 참여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기존 '시민 한마당 잔치'는 '과천집합쇼'로 개편해 참여 공연팀을 6개 팀으로 확대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체류형 콘텐츠도 강화한다.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 '지팝놀이터'를 비롯해 지팝마켓, 파머스마켓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공연 관람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시는 관람객 편의와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우천에 대비한 야자매트와 차양·루프를 설치하는 등 현장 환경도 개선하고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지팝시티'세계관을 올해 한층 확장해 공연 콘텐츠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축제 개막까지 안전과 운영 전반을 꼼꼼히 준비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의 세부 프로그램과 출연진은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