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날 맞이 건강꾸러미 나눔 사업 추진

안정농협, 어르신 보행보조기 25대 기증으로 따뜻한 나눔 동참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07 09:46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금요저널] 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복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날 맞이 건강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삼계탕과 육개장으로 구성된 건강꾸러미 64개를 준비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안정농협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과 이동 편의를 위해 보행보조기 25대를 기증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증된 보행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일상생활의 불편을 덜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장규 민간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손기을 안정농협조합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행보조기를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