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2026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안동시는 시민과 기업이 일상과 경제활동 과정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8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2026 안동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행정 내부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생활 속 규제와 불편 사항을 시민의 시각에서 찾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 농업인,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이 겪는 어려움을 폭넓게 수렴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이 규제 개선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규제 개선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시민 생활과 경제활동에 관련된 민생규제 전반이다.
주요 제안 분야는 △행정절차 간소화 △창업·영업활동을 가로막는 인허가 규제 개선 △안전·복지·교통·환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규제 정비 △디지털 환경에 맞지 않는 낡은 규정 개선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안동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이나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우편은 9월 4일 소인분까지 인정하며 방문 접수는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전자우편은 마감일 자정까지 접수한다.
안동시는 소관 부서의 검토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안동시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2명 각 50만원, 장려 3명 각 30만원 상당의 안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우수 제안은 내용과 소관에 따라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실제 규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이 규제 개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와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집’담당부서 체육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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