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홍성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일 용봉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26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와 함께 인근 식당가를 대상으로 먹거리, 서비스, 상거래질서 분야의 준수사항을 홍보하고 특히 방문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표시와 바가지요금 근절을 당부했다.
더불어 지속되는 무더위에 대비해 ‘폭염 행동요령’도 함께 안내하며 상인과 관광객의 안전관리에도 힘썼다.
아울러 홍성군은 소비자단체와 함께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2026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중점 지도·점검 대상은 4대 분야 9개 행위로 △먹거리 분야의 계량 위반행위, 섞어팔기, 바가지요금 △서비스 분야의 요금 과다 인상 및 서비스 질 저하 △상거래질서 분야의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축제질서 분야의 높은 가격 책정, 저가 음식류의 고가 판매, 무질서 및 과다 호객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물가 상황에서도 물가안정을 위해 힘써주시는 사업주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불공정 행위 접수 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8월 하반기에는 서부면 일원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물가관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경제정책과 또는 홍성군소비생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