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 폐전지 집중수거 나선다 (청양군 제공)
[금요저널] 청양군은 폐전지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회수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2026년 폐전지 집중수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청양군, 교육청, 이순환거버넌스 등 유관기관 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군은 취약한 폐전지 수거 체계를 다지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어 지역 사회 전반에 진정한 의미의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군이 설정한 폐전지 수거 목표량은 지난해 실적 대비 5% 상향된 3.59톤이다.
군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교, 공동주택, 공공기관을 비롯해 관내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범군민적인 폐전지 수거 운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총 19개교에 전용 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운영하며 학교별 수거일을 별도로 지정해 학생들과 함께 체계적인 수거 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홍보 포스터를 배부하고 마을 방송, 각종 주민 회의, 대형 현수막 게시 등 주민 밀착형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폐전지 집중수거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군민과 관계기관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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