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연말 명작 발레 ‘호두까기 인형’ 반값에 만난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오페라까지 묶은 ‘클래식 명작 컬렉션’ 출시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8.10 10:54




연말 명작 발레 ‘호두까기 인형’ 반값에 만난다 (충청남도 제공)



[금요저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연말 대표 발레 ‘호두까기 인형’과 세계적인 희극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는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패키지 C ‘클래식 명작 컬렉션’을 선보인다.

패키지는 8월 19일 오전 11시부터 8월 30일 오후 5시까지 한정 판매하며 두 공연의 R석을 개별 구매 가격보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화려한 볼거리와 친숙한 음악으로 사랑받는 와이즈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과 로시니의 대표 희극 오페라 ‘만능재치꾼 피가로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함께 구성한 상품이다.

가을에는 유쾌한 오페라를, 겨울에는 환상적인 클래식 발레를 감상할 수 있어 계절별로 서로 다른 무대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작품인 김선국제오페라단의 ‘만능재치꾼 피가로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재치 넘치는 이발사 피가로가 두 연인의 사랑을 이루어 주는 과정을 그린 로시니의 대표작이다.

빠른 전개와 익숙한 아리아, 유쾌한 연기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10월 29일 오후 7시 30분 무대에 오른다.

이어 12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대표하는 클래식 발레 ‘호두까기 인형’ 이 펼쳐진다.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군무, 환상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패키지는 도민의 공연 관람 부담을 낮추고 우수 공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기 작품을 주제별로 묶어 할인 판매하는 상품이다.

정상가 대비 50% 할인 혜택과 함께 선호도가 높은 좌석을 우선 확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앞서 선보인 패키지 A와 B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갖춘 공연이 포함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재단은 이러한 관객 호응에 힘입어 오페라와 발레를 결합한 세 번째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 출시를 기념한 구매자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패키지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구체적인 참여 방법과 당첨자 발표 일정은 재단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지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본부장은 “앞선 기획공연 패키지에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의 관심에 힘입어 세 번째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연말을 대표하는 ‘호두까기 인형’과 세계적인 희극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좋은 좌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패키지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