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자연학습치유정원 영농재 전통농촌생활 체험프로그램 성료

전통문화와 자연의 감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8.11 09:48




공주시, 자연학습치유정원 영농재 전통농촌생활 체험프로그램 성료 (공주시 제공)



[금요저널] 공주시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내 영농재에서 진행한 ‘전통농촌생활 체험프로그램’을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교육 과정으로 관내 어린이집 6개소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집 대상 전통문화 교육’을 비롯해 향긋한 자연의 향을 담아보는 ‘향기 주머니 만들기’,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차 예절 배우기’, 은은한 향을 즐기는 ‘꽃차 시음하기’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아이들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영농재에서 우리 예절을 배우고 전통의 가치를 몸소 익혔으며 향기 주머니를 만들고 꽃차를 시음하며 오감을 활짝 열고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전통농촌생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