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신둔면 한천회,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성료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 기리고 독립의 기쁨 나눠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19 10:53




신둔면 한천회,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성료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신둔면 한천회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독립의 기쁨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기념행사를 8월 15일 신둔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한천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기념사,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둔노인회 김익화 회장의 선창에 맞춰 참석자 전원이 힘차게 만세삼창을 외치며 81년 전 그날의 감격을 재현하고 광복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김명식 한천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결실”이라며 “그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가슴 깊이 새기는 뜻깊은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성수석 이천시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지사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이천시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이천시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가슴에 품고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천회는 1966년 1월 24일 신둔면 기관장 및 지역 유지 10여명이 뜻을 모아 창립한 역사 깊은 단체로 현재 3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지역 출신 독립유공자와 6·25전쟁 수훈자의 공훈을 선양하고 후세들에게 이천의 독립운동 역사를 알려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