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2동 주민자치회, 2027년 마을사업 선정 위한 주민총회 사전투표 실시 (의정부시 제공)
[금요저널]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9월 12일 개최하는 ‘제5회 신곡2동 주민총회’를 앞두고 자치계획 선정을 위한 온·오프라인 사전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제안하고 발굴한 마을 의제를 함께 논의하고 투표를 통해 내년도 사업을 최종 결정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이다.
이번 투표에 상정된 안건은 △첨벙첨벙 어린이 물놀이 축제 △그 시절 다시 추억 여행 △다시 피는 열린맘 야생화 단지 △어두운 맨발 산책길을 밝히는 보행 안전조명 설치 등 총 4건이다.
각 사업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투표 결과에 따라 내년도 추진 사업을 결정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한다.
8월 12일 시작한 온라인 투표는 9월 10일까지 진행하며 홍보물 등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주민들의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8월 넷째 주에는 야간 유동인구가 많은 동오마을 등에서 투표를 진행하며 9월 2일부터 4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신곡2동주민센터 1층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주민은 9월 12일 오후 2시 신곡2동 주민센터 별관 4층 동오홀에서 열리는 주민총회에 참석해 현장투표를 할 수 있다.
최종 투표 결과는 주민총회 당일 현장에서 발표하며 이후 주민센터 게시판과 누리집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현용산 회장은 “주민총회 안건은 주민들의 참여로 우리 마을의 내일을 직접 그려가기 위한 것”이라며 “어떤 사업이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한지 꼼꼼히 살펴보시고 사전투표와 주민총회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지역에 필요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선택이 실질적인 지역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정된 사업의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