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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쌀의 날’ 맞아 다산역서 쌀 소비 촉진 운동·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전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19 17:01




남양주시, ‘쌀의 날’ 맞아 다산역서 쌀 소비 촉진 운동·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전개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제12회 쌀의 날을 맞아 지하철 8호선 다산역 역사 안에서 퇴근길 이용객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운동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쌀의 날’은 한자 쌀 미를 풀어낸 팔십팔에서 유래해, 쌀 한 톨을 생산하기 위해 농부의 손길이 여든여덟 번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 생활개선회는 2015년 쌀의 날 지정 이후 매년 이를 기념해 쌀로 만든 식품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시의원, 도의원을 비롯해 시 자치협력과, 농생명정책과, 생활개선회 회원, 농협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직접 구운 쌀 쿠키를 나눠주고 ‘아침밥 챙겨 먹기’ 캠페인을 함께 펼치며 쌀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독려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도 함께 안내해 지역 농업의 가치와 기부문화의 의미를 함께 알렸다.

홍보 전단과 큐알코드를 활용해 이용객이 종합정보시스템 ‘고향사랑e음’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를 통해 제도에 관심을 보인 시민이 현장에서 기부 절차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미정 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회장은 “쌀 소비량이 매년 줄어드는 실정에, 시민 건강과 우리 쌀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 실천이 절실하다”며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쌀 가공품 나눔과 아침밥 챙겨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인식하고 쌀 소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활성화를 통해 시민건강 증진과 쌀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