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을지연습 연계 전시 혈액 수급체계 가동훈련 실시

21일 시청사 버들광장서 임시 채혈소 운영…민·관·군·경 협력체계 점검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8.21 09:22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금요저널] 천안시는 21일 시청사 버들광장에서 ‘전시 혈액 수급체계 가동훈련’을 주제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전시나 국가비상사태에 따른 혈액 부족 상황을 가정해 임시 채혈소를 운영하고 헌혈을 통한 혈액 수급 체계의 작동 능력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천안시서북구보건소와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위기 발생 시 혈액 수급 절차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원활한 채혈과 수송 체계 확보를 위해 천안서북경찰서 육군 제3585부대 2대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천안시협의회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시 상황 속 질서를 유지하며 임시 채혈소에서 헌혈 훈련을 진행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며 “민·관·군·경이 하나 돼 통합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