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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폭염 속 취약계층 밀착 안전관리 총력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21 11:04




서해구, 폭염 속 취약계층 밀착 안전관리 총력 (서해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해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등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해구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방문간호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 등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폭염으로 인한 이상 증상 여부를 확인하는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폭염 예방물품을 지원하고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폭염 대응요령도 함께 교육한다.

특히 서해구 특화사업인 ‘장수누리터 사업’과 연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는 한의사, 간호사, 물리·작업치료사, 영양사, 치위생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가정방문해서 건강상태를 살피고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보건소 직원들은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해 고위험군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주말에도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강도높은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는 시기에는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세심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