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 금광호수서 국내 유일 우먼스 아우라 트레일 대회 개최

9월 13일 국내 유일 여성만을 위한 트레일 러닝 대회...여성 러너 300명 참가

손창규 안성 취재본 2026.08.21 12:05




문화관광과 금광호수 여성 트레일러닝 대회 개최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는 오는 9월 13일 금광호수 일원에서 여성 트레일러너들을 위한 ‘우먼스 아우라 트레일’ 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경기 런투어’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문카데미 와 쉘코퍼레이션이 주최·주관한다.

약 300명의 여성 러너들이 참가해 금광호수의 수변길과 숲길을 달리며 안성의 자연경관을 즐길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대회는 오전 8시에 출발한다.

참가자들은 수석정 수변화원을 출발해 박두진문학길, 청록뜰, 경기둘레길, 금북정맥 생태탐방로 등을 달린 뒤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즐기게 된다.

대회 종목은 5km, 10km, 15km, 20km 등 4개 코스로 운영된다.

트레일러닝 입문자부터 숙련된 러너까지 각자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거리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8월 26일까지 클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특히 지역상생과 안성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안성시민 선착순 50명에게 참가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시 할인코드 ‘ANSEONG’을 입력하면 되며 신청 후 안성시민 여부 확인을 거쳐 최종 참가가 확정된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휴게공간과 홍보부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클투 홈페이지 또는 첨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문의는 클투로 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여성 러너들이 금광호수의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달리며 안성의 매력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 런투어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금광호수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