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과학대 앵커사업단, 산불 피해 주민 위한 원예치유 봉사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안동과학대학교 앵커사업단 봉사단은 8월 24일 임하면 오대리 나천경로당에서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한 원예치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이 원예활동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은 오대2리 주민 20여명과 ‘초록숲 치유 원예키트’를 활용해 화분을 만들었다.
주민들은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으며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화분을 완성하는 과정은 산불 이후 지친 마음을 돌보고 이웃 간 유대감을 다지는 데 의미를 더했다.
안동과학대학교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원예치유 프로그램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정훈 임하면장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 정서 회복을 지원해 주신 안동과학대학교 앵커사업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행정, 마을공동체가 협력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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