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서부교육지원청, 방과후·돌봄 지역연계 여름방학 프로그램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름방학 동안 초·중학생 354명을 대상으로 방과후·돌봄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서부 방과후·돌봄 지역연계’ 사업의 하나로 관내 청소년센터 및 기관과 협력해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맞춤형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초등 과정에서는 요리, 공예, 신체활동 등 다채로운 방과후·돌봄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통학버스 및 안전전담도우미가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도왔다.
중등 과정은 ‘읽걷쓰로 꿈 JOB는 하루’ 와 ‘미래를 잇는 생태환경교실’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드로잉 △제과제빵 △인공지능 버튜버 △기후위기 대응 환경교육 등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 진로·생태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초등 학부모의 99%, 중등 참여자의 91.5%가 ‘만족’ 이상으로 응답해 전체 평균 95%가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학부모들은 “수업 내용이 우수하고 통학버스와 안전전담도우미 덕분에 방학 중에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지자체, 지역기관이 협력해 방학 중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한 방과후·돌봄 생태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이어 10월 24일까지 학부모와 자녀 956명이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토요 프로그램’ 23개 과정을 운영해 주말 돌봄 공백 해소와 가족 간 소통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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