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작은 모종에 큰 사랑을 심다

배추 2,500주‧무 1,200주 식재…수확 후 마을에 기부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26 12:15




송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작은 모종에 큰 사랑을 심다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송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지난 25일 지역 주민이 무상 제공한 유휴 농지에서 가을배추와 무 모종을 심었다고 밝혔다.

이번 모종 심기는 회원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밭에 모여 밭고랑을 정비하고 모종을 옮겨 심는 등 구슬땀을 흘렸고 가을배추 모종 2500주와 무 모종 1200주를 정성스레 식재했다.

식재한 배추와 무는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리 후 가을철에 수확할 예정이며 수확한 농산물은 송해면 각 마을에 기부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천상식 회장과 최효순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모종 심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자 송해면장도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작은 모종들이 가을에는 풍성한 결실을 맺어 지역사회 곳곳에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