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광주시 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28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3차 광주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여건과 시민 학습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앞으로 연차별 추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계 부서장과 광주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연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계획의 실효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중간보고에서는 연구용역 책임연구자인 예스티엠 송영선 교수가 연구 추진 경과와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연구진은 ‘배움이 삶과 지역의 미래를 여는 전환도시, 광주’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으로 △포용적 생애·경력 전환 △인공지능·디지털 학습 전환 △시민참여·지역가치 전환 △지속가능 학습생태계 전환을 제안했다.
4대 전략에 따른 세부 실행 방안으로는 학습 격차 해소와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등 12개 추진 과제가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비전과 전략, 추진 과제의 지역 적합성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광주시는 이날 수렴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계획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최종 보고회를 거쳐 2027년부터 시행될 ‘제3차 광주시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 계획’을 최종 확정한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평생학습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시민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의 변화와 미래를 이끌어가는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2026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시는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과 시민 요구를 반영한 평생교육 정책 목표와 추진 전략을 마련하고 앞으로 6년간의 평생교육 발전 방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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