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 담은 황태 볶음 고추장으로 이웃사랑 실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8.28 11:12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성 담은 황태 볶음 고추장으로 이웃사랑 실천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당장 따끈한 밥에 비벼 먹고 싶어요”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황태 볶음 고추장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고추장을 만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특화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행사 전날 황태포를 직접 곱게 갈아 재료를 준비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모여 황태와 고추장 등을 정성껏 버무리며 맛있는 황태 볶음 고추장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완성된 고추장은 정성스럽게 포장해 지역 내 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눴다.

고추장을 전달받은 한 면민은 “정성이 가득 담긴 수제 황태 볶음 고추장을 받아 너무 행복하다”며 “당장 따끈한 밥에 고추장을 비벼 한 입 먹고 싶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배영선 민간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함께 준비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맛있게 드셔주실 면민들을 생각하니 절로 힘이 솟았다”며 “위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만든 만큼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성면장은 “항상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특화사업을 추진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