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3동 주민자치회, 전통문화 체험 ‘사미골 민속촌’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8.28 13:10




주안3동 주민자치회, 전통문화 체험 ‘사미골 민속촌’ 운영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 주안3동 주민자치회는 28일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아교육기관 아동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인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사미골 민속촌’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미골’은 주안3동의 옛 지명에서 따온 명칭으로 지역의 정체성과 친근함을 담았다.

행사는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궁궐의 풍경을 재현한 경복궁 놀이와 전통 장터를 체험하는 장터 놀이 △전통 혼례 절차를 체험하는 혼례 놀이 △가야금 놀이와 버나 놀이 △떡메치기 및 전통 간식 나눔 등이다.

주안3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아이들이 책에서 보던 우리 전통문화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접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는 관내 유아교육기관 아동과 인솔 교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사미골 민속촌’을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