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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꿈드림, 2026년 검정고시 합격자 101명 배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01 09:31




남동구 꿈드림, 2026년 검정고시 합격자 101명 배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6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총 52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실시된 제1회 검정고시에서도 49명이 합격해 올해 제1·2회 검정고시 합격자는 총 101명에 달하며 만점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학업을 중단한 이후에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도전해 온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센터는 검정고시 대비반, 1:1 학습 멘토링, 인터넷 강의 등 청소년의 학습 수준과 상황에 맞춘 학습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번 합격을 계기로 고졸 학력을 취득한 청소년들은 2027학년도 대학 진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는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설명회와 1:1 맞춤형 입시 컨설팅 참여를 연계하는 등 진로·진학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박미자 센터장은 “검정고시 합격과 만점이라는 성과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 성취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동구 꿈드림은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대학 입시 지원은 물론,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위해 교육·상담·자립·취업·급식·건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은 남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통해 등록 신청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