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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 장애인 맞춤형 ‘마을에서 실천하는 가까운 재활·돌봄’ 2기 운영

9월 1일부터 12주간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영천센터서 등록장애인 대상 진행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01 14:27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 장애인 맞춤형 ‘마을에서 실천하는 가까운 재활·돌봄’ 2기 운영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가 1일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영천센터에서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재활을 지원하는 ‘마을에서 실천하는 가까운 재활·돌봄’ 2기 첫 회차를 진행했다.

‘마실가재’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하나로 보건소 이용이 어렵거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한방진료와 재활운동을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참여자의 건강 상태와 필요 사항을 파악해 의료·복지·재활 등 필요한 지역사회 자원도 연계한다.

동탄구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치동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12주간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방진료 4주와 재활운동 8주를 통해 통증 완화와 기초 건강관리, 근력·균형·보행 훈련 등을 지원했으며 참여자별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 상태와 필요한 지원을 살피고 의료·복지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했다.

2기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영천센터에서 동탄권역 등록장애인 8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첫 4주간은 한방진료를 통해 통증 완화와 기초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이후 8주간은 근력·균형·보행 훈련 등 재활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과학대학교 RISE 사업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1기에 이어 2기에도 참여자별 일대일 요구도 조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참여자의 건강·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지역사회재활협의체 및 관련 기관과의 사례관리를 통해 필요한 의료·복지·재활 자원을 맞춤형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대학생들은 그룹 재활운동 등 프로그램 운영에도 참여해 장애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건강관리와 재활 활동을 지원한다.

이수영 동탄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1기 운영을 통해 한방진료와 재활운동뿐만 아니라 참여자에게 필요한 지역사회 자원을 함께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2기에는 일대일 요구도 조사와 관계 기관의 사례관리를 바탕으로 참여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파악해 생활권 안에서 건강관리와 재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