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 15명 선발…창업 지원 (성남시 제공)
[금요저널] 성남시는 혁신기술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15명을 선발해 사업모델 구체화부터 해외 연수까지 단계별 지원에 나선다.
시는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총 30개 팀 42명이 지원해 적격심사, 서류·면접 종합심사, 아이디어 발표·평가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자를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은 인공지능, 확장현실, 3차원, 정보기술 등 혁신기술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 감각 보조기기 등 혁신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바탕으로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의 기간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시설에서 5차례에 걸쳐 실무 중심 전문 창업 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에서는 사업계획 수립, 시장 분석 등의 내용을 다룬다.
교육 기간에 미국 서부 실리콘밸리도 방문한다.
글로벌 부트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해 세계 창업 동향과 시장 진출 전략, 실제 기업 사례 등을 살펴보며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신생 기업 발굴·투자 기관을 비롯해 현지 대형 기술 기업, 스탠퍼드 대학교 등을 방문해 혁신기술 산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일정도 진행한다.
교육과 해외 연수를 통해 구체화한 사업계획은 오는 11월 20일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성과공유회에서 모의 투자 설명회 방식으로 발표한다.
시는 연말까지 추가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 등 맞춤형 후속 과정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사업계획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은 2024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2년간 모두 29명에게 혁신기술 분야 창업교육과 해외 연수 등 단계별 과정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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