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남동구,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교육 실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02 09:54




남동구,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교육 실시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는 1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주요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청장과 부서장, 동장 등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폭력 사건 발생 시 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 박하연 강사의 강의로 ‘폭력예방 및 관리자의 역할과 대응’을 주제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관리자의 역할 △성매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직자의 책임 △가정폭력의 구조와 사례 △교제 폭력·스토킹·디지털 성범죄 등 최근 폭력 유형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예방 △폭력 사건 발생 시 관리자의 대응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봤다.

특히 폭력 사건 발생 시 관리자가 유의해야 할 언행과 피해자 보호 방법 등을 짚으며 고위직의 적극적인 개입과 ‘방관하지 않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폭력예방은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고위직부터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책임 있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전 직원의 폭력 예방 인식을 높이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