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안성시, 먹거리 지원이 필요할 땐 ‘그냥드림’을 이용하세요

소득·재산 조사 없이 식료품 우선 지원… 복지 상담 및 맞춤 서비스 연계

손창규 안성 취재본 2026.09.02 11:28




경기도 안성시 시청



[금요저널] 안성시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돕기 위해 ‘그냥드림’ 사업의 내용과 이용 방법을 재안내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부터 운영 중인 ‘그냥드림’은 긴급하게 먹거리가 필요한 시민에게 소득·재산 조사 없이 식료품을 우선 지원하고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미양면에 있는 안성기초푸드뱅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첫 이용 시에는 식료품을 먼저 지원하고 재이용 시에는 기본 상담을 통해 생활상 어려움을 파악한다.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상담을 거쳐 맞춤형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를 연계받게 된다.

푸드뱅크 방문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 거주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도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안성기초푸드뱅크가 해당 읍·면·동으로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면 이용자가 전달받는 방식으로 사전에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위기 상황에 놓인 개인이며 시설과 단체는 제외된다.

기존 푸드뱅크·푸드마켓 이용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먹거리 우선 지원과 복지 서비스 연결을 병행하는 사업”이라며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성기초푸드뱅크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지원 물품은 푸드뱅크 보유 수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기초푸드뱅크로 문의하면 된다.
손창규 안성 취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