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보훈대상자 건강한 노후 위한 인지건강 프로그램 운영 (안성시 제공)
[금요저널] 안성시가 9월 2일 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보훈단체 복지지원 사업’의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복지 증진을 돕고자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와 시비 총 1008만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첫날 행사에서는 손체조와 치매 예방 박수 등 쉬운 건강체조를 진행했다.
이어 인지학습 도구를 활용한 교구 활동과 음악을 결합한 신체활동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16회로 운영된다.
전담 강사가 지도하는 소그룹 수업 방식으로 주의력·집중력 훈련과 미술·음악·공예 등 단계별 인지·신체 자극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번 과정에는 광복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관내 보훈단체 회원 25명이 참여한다.
안성시는 참여자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단체 간 소통과 교류를 높여 보훈회관이 보훈 가족의 건강·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보훈 가족의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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