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대화도서관, ‘열두달 인문학당 가을 편’ 운영

여행과 관계를 주제로 일상 속 인문학적 시선 넓혀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02 16:36




고양시 대화도서관, ‘열두달 인문학당 가을 편’ 운영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시민들이 일상 속 다양한 주제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삶에 대한 이해와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열두달 인문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가을 편에서는 지리학과 심리학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일상과 여행,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첫 번째 강연은 9월 29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이영민 교수가 진행하는 ‘지리학자의 인문 여행’ 이다.

여행을 단순한 이동이나 관광이 아닌, 사람과 경관을 이해하고 낯선 세계와 소통하는 인문학적 경험으로 바라본다.

세계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지식부터 오감을 활용한 공감각적 여행, 상호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공정여행의 방법까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영민 교수는 서울대학교 지리교육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에서 지리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리학자의 인문 여행’등이 있다.

두 번째 강연은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신고은 퍼스널마인딩 대표와 함께하는 ‘최소한의 이기주의자: 나를 먼저 돌보는 법’ 이다.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고 건강한 경계를 세우는 방법을 알아보고 거절하기, 도움 요청하기, 감정 거리두기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통 기술을 통해 나와 타인 모두를 존중하는 관계의 균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고은 대표는 심리교육기업 퍼스널마인딩 대표이며 KBS 대전 ‘아침마당’, KBS 1라디오 ‘세상의 모든 정보’등에 출연했다.

저서로 ‘가라앉는 게 아니라 싶어지는 거야’등이 있다.

강연은 고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리학자의 인문 여행’은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최소한의 이기주의자’는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세부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대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