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팔순 맞아 전해진 따뜻한 온정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03 07:07




팔순 맞아 전해진 따뜻한 온정 (동두천시 제공)



[금요저널] 팔순이라는 특별한 생신을 맞아 화려한 축하 자리 대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뜻깊은 나눔이 전해져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동두천건축사 남정주 대표의 어머니인 김윤희 여사가 산수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8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일회성 축하 행사나 잔치 대신 주변의 이웃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는 김윤희 여사의 정성 어린 뜻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아들인 남정주 대표가 터전을 잡고 활동 중인 동두천시의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로 결정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성금을 전달한 김윤희 여사는 “살아온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며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팔순을 맞이하고 싶었다”며 “아들의 삶터이자 소중한 이웃들이 살아가는 동두천시의 힘든 분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사스러운 팔순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먼저 떠올려 주시고 따뜻한 나눔을 결심해 주신 김윤희 여사님과 남정주 대표님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두천시 관내 저소득 가구 지원 및 맞춤형 복지 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