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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서울시는 12월 11일 제2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559-43 일대 모아타운 △광진구 자양2동 68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통과시켰다.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1,09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성북구 정릉동 559-43번지 일대는 모아주택 1개소를 통해 총 364세대가 공급된다.사업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 변경으로, 층수 및 건축규제 완화가 적용되어, 지하3층, 지상22층으로 A-1구역 36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조성된다.대상지는 노후건축물 비율이 77.8%에 달하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으로, 비정형 도로와 가파른 경사로 개발이 어려웠던 곳으로, 이번 관리계획 확정으로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차량·보행 통행을 위해 사업지 서측 아리랑로5다길에 양측보도 설치 및 경사지의 도로 선형을 완만하게 변경하며, 사업지 북측 마을버스 정류장도 사업지 내로 이전해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리성을 확보한다.주요 도로 폭도 확장된다. 아리랑로5길 8~12m의 도로에서 12~15m로, 아리랑로5다길 4~8m의 도로에서 8~12m로 넓어진다.아리랑로5길 변에는 저층부 연도형 개방형 공동이용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커뮤니티가로를 활성화한다.이번 심의 통과로 모아주택의 여러 이점을 적용받아 사업성을 확보하고 이후 원활한 사업 추진이 예상되며, 이에 주변 지역들의 모아주택 사업을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도 기대된다.광진구 자양2동 681번지 일대는 모아타운 사업으로 모아주택 2개소를 통해 총 727세대가 공급할 예정이다.용도지역은 제2종, 제2종,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공공임대 포함하여 주거안정에 기여한다.성동초, 광진중, 양남초 등 학교변 뚝섬로64길 구간은 보행 친화적 공간으로 정비해 안전한 통학로로 조성한다.연접하고 있는 주변 사업과의 보행 및 차량 동선 연계한 도로계획을 수립하였다.저층부에는 연도형 상가와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도입해 ‘커뮤니티 가로’를 조성, 일상 편의·주민교류·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이번 심의 통과로 모아주택의 여러 이점을 적용받아 사업성이 한층 제고되었으며, 주변 저층 주거지 정비를 촉진하는 마중물이자, 자양 일대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으로 노후 저층주거지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하고, 지역 기반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주민 중심의 소규모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시야생동물센터,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서울 도심에서 발견된 야생 너구리 51마리를 대상으로 감염병 조사를 실시한 결과, 33.3%에서 개심장사상충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야생너구리의 개심장사상충 감염을 분자생물학적으로 확인한 첫 사례로, 기생충 분야 국제학술지인 Parasitology*에 게재되었다.서울시야생동물센터는 도심에서 구조되는 야생동물의 치료와 재활을 수행하는 곳으로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수탁하고 있다.파라사이톨로지 게재 논문명: Epidemiological survey of Dirofilaria immitis and its Wolbachia endosymbiont in wild raccoon dogs in Seoul, Korea, with emphasis on lung tissue-based detection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기생충 질환으로 반려견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 도심 야생 너구리에서도 감염이 확인됐다. 이는 모기를 매개로 야생동물과 반려동물 사이에서 감염이 이어질 수 있는 감염고리가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최근 서울의 공원과 하천 등 도시 녹지 공간이 확대되면서 야생 너구리와 반려동물의 생활권이 가까워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개심장사상충은 주로 개의 심장과 폐동맥에 기생하며 기침, 호흡곤란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이번 연구에서는 국내 최초로 야생 너구리에서 개심장사상충과 공생세균 ‘볼바키아’를 함께 분석해 감염 생태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야생 너구리에서 확인된 볼바키아는 개심장사상충과 연관된 계통으로 확인돼 개심장사상충 감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볼바키아는 심장사상충의 생존과 번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생세균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를 함께 수행한 연성찬·유원기 교수는 도심 야생동물도 반려동물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심장사상충 공생 체계와 생물학적 특성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야생동물에서 높은 감염률이 확인됐다는 것은 해당 지역에서 모기를 통한 전파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심장사상충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①정기적인 심장사상충 예방약 투여, ②산책 전·후 곤충기피제 사용 등 안전 관리, ③생활환경 위생 관리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서상열 의원이 30일 우리아이들병원으로부터 지역 소아청소년 의료환경 개선 및 필수 의료체계 강화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서 의원은 2023년 소아 응급실 뺑뺑이가 전국적으로 이슈화되었을 당시부터 현장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자체 소아 응급실 운영, 지역 의료체계 현실화를 위한 서울시의회의 역할 및 정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해왔다.뿐만 아니라 지난 2월에는 고대구로병원 ‘중증외상 전문의 수련센터’운영을 위한 2025년도 국비 전액 삭감에 따른 운영 중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서울시와 신속하게 소통하며 서울시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한 바 있다.또한, 지난 7월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AI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고대구로병원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단과 함께 국내 의료현장에서 실제로 검증된 AI 기술의 공공적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소아, 고령층, 산모, 장애인 등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AI 접목 방안과 개선이 필요한 정책 등을 점검하는 자리였다.서 의원은 “서남권을 중심으로 아동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24시간 진료체계를 가동해주시는 모든 현장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아청소년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지원과 예산 지원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시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한편 우리아이들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국 유일의 소아청소년 필수 특화 전문병원으로, 서울 서남권을 중심으로 24시간 소아청소년 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특히 다각화된 소아 전문 협진 시스템과 160병상 규모의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의료 취약 시간대 진료 공백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동작구가 서울시 최고 이용률을 기록 중인 ‘신대방역 자전거 주차장’을 새롭게 단장했다.ㅇ 구는 지난 24일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관개선 공사 준공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신대방역 자전거 주차장은 2012년 5월 조성된 시설로, 연면적 112㎡ 규모에 자전거 112대를 수용할 수 있다.ㅇ 24시간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교통카드 인증을 거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ㅇ 월평균 이용 대수는 약 2741대이며, 특히 이용률은 79.8%로 서울시 내 기계식 자전거 주차장 4개소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다만 설치 이후 시간이 지나며 외관 노후화로 인해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ㅇ 이에 구는 지난 10월부터 △노후 간판 교체 △스트레스 저감 디자인을 적용한 외벽 랩핑 △주민 휴식을 위한 벤치 설치 및 나무 식재 등을 추진해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ㅇ 또한 향후 자전거 이용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쓸 계획이다.나아가 구는 내년 중으로 신대방역 3번 출구 앞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추진해 어르신과 교통약자의 편의성을 제고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후화된 신대방역 자전거 주차장을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재탄생시켰다”라며 “자전거는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이동 수단인 만큼,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양천구는 양천·오목·파리공원에 이어 신트리공원에도 재활용품 수거 자율주행 로봇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플라스틱·종이·캔 등 품목별 수거함이 구분된 자율주행 로봇은 공원 곳곳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호출되면 해당 위치로 이동해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수거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충전 스테이션으로 복귀한다.또 오전·오후 정기 순환주행을 통해 공원 이용 주민이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해당 서비스는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을 통해 지난해 양천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사업’은 첨단기술 혁신제품과 서비스를 실제 현장에 적용해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업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양천구는 서울시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된 ㈜로보티즈AI로부터 신기술을 지원받아 지난 1년간 양천·오목·파리공원 3개소에서 자율주행 로봇을 운영했다.그 결과 서비스 이용 건수는 6천여 건에 달했으며, 공원 관리 효율성과 주민 이용 편의가 향상됐다.이에 구는 검증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재활용품 수거 로봇 운영을 신트리공원까지 확대하고, 당초 2025년 종료 예정이던 운영 기간을 2026년까지 연장해 기능 개선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향을 검토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양천구는 양천·오목·파리공원에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로봇존’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9월부터 배달로봇 각 2대를 도입해 식음료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구는 ‘스마트 로봇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공원별 배달로봇을 2대씩 추가 투입하고, 가맹점도 5곳을 늘려 총 19곳으로 확대 운영한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서비스 확대 도입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첨단기술을 체감하고, 공원 이용 편의도 함께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로봇 기반 생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운영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양천구 이기재 구청장은 2026년도 신년사를 통해 “양천은 확실한 변화의 궤도에 올라섰으며, 새해에는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을 본격화하겠다”고 31일 밝혔다.이 구청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약속한 ‘새로운 양천시대’가 도시정비와 교통·생활 인프라 전반에서 구체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대표적으로 정체돼 있던 도시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이 구청장은 “목동아파트 14개 단지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을 마쳐 약 4만7천 세대 규모의 신도시급 변모를 앞두고 있으며, 총 66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도시 인프라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서부트럭터미널 개발은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열었고, 신월동 ‘첫 지하철 시대’를 여는 대장홍대선도 공사에 착수했다.목동운동장·유수지 개발, 2호선 신정지선 연장, 신정차량기지 이전 등도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밝혔다.구민 일상과 직결된 정책도 강화됐다고 덧붙였다.이 구청장은 ‘의식주 레벨업’등 취약계층 지원과 공항소음 피해 주민을 위한 재산세 감면 등 실질적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신월권에 평생학습·문화예술·미래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간 격차 해소에도 주력해 왔다고 말했다.2026년에는 ‘미래로 나아가는 양천’을 위해 돌봄·교육·경제 활력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초등 자녀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밤샘 긴급돌봄’등 양천형 보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 기회를 넓힌다.아울러 기업 유치와 창업 육성, 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으로 도시 전반의 활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은 지금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그동안의 노력을 토대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존경하는 양천구민 여러분!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붉은 말의 해를 맞아 강력한 역동성과 힘을 가진 말의 기운으로, 더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민선 8기를 시작하며 구민 여러분께 ‘새로운 양천시대’를 약속드렸습니다.그리고 양천은 지금, 확실한 변화의 궤도에 올라섰습니다.멈춰 있던 도시정비사업은 속도를 높이며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목동아파트 14개 단지는 모두 정비구역 지정을 마쳐 4만7천 세대 규모의 신도시급 변모를 앞두고 있으며, 신월시영아파트 등 1천 세대 이상 대단지 재건축과 신월1·3동 모아타운, 신월5동 77번지 공공재개발 등 총 66개 구역에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도시공간의 대전환을 이끌 미래 핵심 인프라도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9년간 표류하던 서부트럭터미널 개발은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올렸고, 신월동 ‘첫 지하철 시대’를 여는 대장홍대선도 마침내 공사에 착수했습니다.또한 목동선·강북횡단선은 구민들의 염원을 담아 관계 기관에 조속한 재추진을 건의했습니다.양천의 미래 성장축이 될 목동운동장·유수지 개발, 2호선 신정지선 연장과 신정 차량기지 이전도 구상 단계를 넘어 실현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구민의 일상 개선과 지역 간 격차 해소에도 집중했습니다.어려운 시기일수록 더 힘든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의식주 레벨업’등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공항소음피해주민을 위한 재산세 감면과 실질적 지원 정책을 추진해 주민의 아픔 해소에 노력해왔습니다.신월권에는 평생학습센터·문화예술센터·미래교육센터 등 ‘3종 인프라’를 완성해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도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사랑하는 양천구민 여러분!2026년, 우리는 ‘미래로 나아가는 양천’을 향한 도전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저성장 경제, 높은 물가로 인한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어렵습니다.그러나 그간 난관에 맞서고,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앞으로 나아갔듯, 우리는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다시 한번 내딛습니다.초등 자녀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밤샘 긴급돌봄’등 양천구만의 특화 보육서비스를 확대하고,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통합돌봄서비스’는 전담조직을 신설해 한 번의 신청만으로 필요한 돌봄을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양천의 자부심이 된 Y교육박람회, 양천교육지원센터, 권역별 미래교육센터를 기반으로 학교 밖 공공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의 장학금 지급으로 모든 학생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아울러 기업 유치, 창업 육성, 지역 상권 지원에 힘써 도시의 활력을 높여가겠습니다.친애하는 양천구민 여러분, 양천은 지금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와 있습니다.지금까지의 노력이 ‘내일’을 향한 든든한 기반이 되어 구민 모두의 삶이 더 밝고 더 행복해지기를 소망합니다.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 양천구의 더 큰 도약을 지켜봐 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감사합니다.양천구청장 이기재 올림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이 2026년을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신년사에서 “민선8기 동안 서초는 도전의 순간마다 혁신을 거듭하며 한 걸음씩 도약해 왔고,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중요한 성과들도 차곡차곡 쌓아왔다”며, “힘차게 도약하며, 더 빛나는 서초전성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전성수 구청장은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어, 일할 힘 나는 활력 경제도시 △‘삶을 지키는 빛’이 되어, 살 힘 나는 명품 주거도시 △‘일상을 채우는 빛’이 되어, 즐길 힘 나는 일상 문화도시 △‘도약을 이끄는 빛’이 되어, 변화될 힘나는 미래 약속도시 등 4가지 비전을 제시했다.먼저 12개 주요 골목상권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완료하고 ‘양재 AI 특구’에 2030년까지 AI 기업 1000개 유치를 목표로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등 활력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또, 양질의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재건축 공정관리 강화, 공원과 주민 편익을 담은 ‘혁신형 공영주차장’확충, 일상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녹색보행 네트워크’구축 등 명품 주거도시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아울러 ‘독서가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고 유일하게 한강을 품은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복합 문화 관광지로 도약시키는 등 일상 문화도시를 만들어 간다.도시의 미래 모델을 만드는 ‘서초타운 통합개발’프로젝트 추진과 고속버스터미널 현대화 등 미래 약속도시 조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도 구민 여러분과 함께 일상의 품격을 높이는 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에 든든한 정책으로 '힘이 되어주는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한편, 서초구 신년사 전문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다음은 신년사 요약본이다.[서초구 2026 신년사 요약본] 존경하는 서초구민 여러분!▢ 2026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어둠을 밀어내고 새벽이 밝아오듯, 병오년 한 해가 우리 앞에 힘차게 열리고 있습니다.▢ 민선8기 동안 서초는 여러 도전 속에서 성실하게 성과를 쌓아왔습니다.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실천을 이어온 결과, 의미 있는 변화들을 이끌어낼 수 있었고, 이는 서초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든든한 발판이 되었습니다.존경하는 서초구민 여러분!2026년, 서초는 다시 한번 힘차게 뜁니다.우리의 열정은 불꽃이 되어 도시 곳곳을 밝히고, 꺾이지 않는 기운은 바람이 되어, 서초 전역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입니다.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힘차게 도약하며, 더 빛나는 서초전성시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첫째, 서초는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어, 일할 힘 나는 활력 경제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주민 여러분이 꿈꾸는 일자리와 새로운 기회가 끊임없이 생겨나는, 활력 넘치는 도시로 서초를 다시 세우겠습니다.둘째, ‘삶을 지키는 빛’이 되어, 살 힘 나는 명품 주거도시를 만들겠습니다.주민 여러분의 삶을 더 안전하고 풍요롭게 지켜드리겠습니다.셋째, ‘일상을 채우는 빛’이 되어, 즐길 힘 나는 일상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문화와 예술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서초에서 모든 주민이 매일의 행복을 체감하도록 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서초는 ‘도약을 이끄는 빛’이 되어 변화될 힘나는 미래 약속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모든 주민이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한 행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습니다.사랑하는 서초구민 여러분!병오년 새해를 맞아,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갈 때 서초의 미래는 더욱 견고해지고 새로운 지평을 힘차게 열어갈 것입니다.서초구는 구민의 삶에 든든한 ‘힘’이 되어 드리는 정책으로 응답하겠습니다.아이들의 하루에는 더 안전한 통학길과 촘촘한 보호를, 청년의 내일에는 도전의 기회와 발판을, 어르신의 일상에는 돌봄과 건강, 존엄을 지키는 지원을 더하겠습니다.어려움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밀고,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닿는 ‘힘이 되어주는 서초’를 만들겠습니다.올해도 구민 여러분과 함께 일상의 품격을 높이는 정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026년, 우리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 하나로 모여 ‘더 빛나는 서초전성시대’를 함께 완성해 나가길 기대합니다.구민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외식에서도 ‘집밥 같은 건강한 한 끼’를 선택하자는 서울시의 제안에 식당들이 응답하고 있다. 식당에서 잡곡밥 선택 옵션을 두는 ‘통쾌한 한끼’ 참여 신청이 1,000개소를 돌파했다. 지난 10월 20일 참여 식당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1월 11일 1호점 인증 이후 두 달여 만에 이룬 성과다.서울시는 그간 ‘서울미래밥상’ 정책을 통해 제철 음식 먹기, 잡곡밥 섭취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식단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바쁜 일상으로 외식 비중이 커지는 환경 변화 속에서, 가정에서 실천하던 건강한 식습관을 외식 현장으로 확장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판단하에 ‘통쾌한 한끼’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참여 식당은 조사단의 현장 방문 후 인증 절차를 밟는다. 조사단은 잡곡 25% 이상 배합 여부 등 인증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며, 기준을 충족한 식당에는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인증 절차는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 242곳이 통쾌한 한끼 식당으로 인증받았다. 상세한 인증 식당 목록은 서울시 식품안전정보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는 손목닥터9988과 연계한 ‘우리 동네 잡곡밥 맛집을 찾아라’ 시민 추천 이벤트를 운영하며, 시민이 직접 잡곡밥 제공 식당을 발굴·추천하는 방식으로 시민 참여를 독려해 식당 영업주의 적극적인 동참과 함께 시민들의 관심과 추천을 이끌었다.이러한 시민 참여는 향후 현장 모니터링으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시민 서포터즈가 식당 내외부 모습과 메뉴, 고객 반응 등을 SNS에 공유하고, 잡곡밥 제공 여부를 확인해 정책 참여를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시는 손목닥터9988 앱과 연계한 직장 릴레이 캠페인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민관 협력도 강화한다. 민간기업과의 협력으로 시민들이 배달앱에서도 잡곡밥 선택이 가능한 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 배달 음식 역시 건강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인식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민간지도 서비스와 스마트서울맵, 손목닥터9988 앱 등과 연계해 ‘통쾌한 한끼’ 식당 정보도 표출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지도앱에서 ‘잡곡밥’ 또는 ‘통쾌한 한끼’를 검색하면 인증 식당명, 잡곡밥 제공 여부, 사진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한편 서울시는 내년까지 ‘통쾌한 한끼’ 식당을 3,0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업주 홍보에 있어서도 대상 연령에 따라 청·장년층은 온라인 콘텐츠 중심, 고령층은 인쇄매체 등으로 차별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대시민 홍보를 위해 방송, SNS, 인기 유튜버 식당 탐방 협업 등 다양한 바이럴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양광숙 서울시 식품정책과장은 “‘통쾌한 한끼’는 시민과 식당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외식 문화 확산 정책으로, 짧은 기간에 1,000개소 신청이라는 성과는 현장의 높은 공감과 실천 의지를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을 통해 잡곡밥 선택이 일상적인 외식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가 최근 5년간 거주시설 퇴소 장애인 총 297명에게 자립정착금을 지원해 온 가운데 4년 만에 지원 금액을 인상한다. 자립정착금은 시설을 퇴소한 장애인의 주거 마련부터 가구․가전, 생필품 구입이나 생활비까지 자립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사용된다.서울시는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거주시설 퇴소 장애인 자립정착금’을 1인당 1천5백만 원→ '26년부터 1천7백만 원으로 기존 대비 2백만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상된 자립정착금은 오는 1.1. 퇴소자부터 적용된다.시는 ‘거주시설 퇴소 장애인 자립정착금’이 최초 도입된 2000년 이후 물가 상승, 주거비 부담 등을 고려해 지원액을 단계적으로 인상해 왔으며, 올해 8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거쳐 인상폭을 결정했다.실제로 주거지원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조사한 결과, ‘퇴소자 자립정착금 지원’이 89.2%로 가장 높게 나타나 정착금 확대의 필요성이 확인됐다. ※ 2025 서울시 자립지원 장애인 종단연구시가 지원하는 장애인거주시설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자립 정착을 위해 퇴소하는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라면 ‘장애인 자립정착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1회에 한 해 지원된다. 취지에 맞게 실제 초기 정착에 활용될 수 있도록 퇴소 후 6개월 이내 신청 가능하다.올해 지원한 33명을 포함해 서울시는 최근 5년간 장애인 총 297명에게 자립정착금을 지원했다.‘장애인 자립정착금’은 거주시설 퇴소 이후 현금으로 지급되며, 퇴소 이전이라도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필요 서류를 갖춘 경우에는 실제 정착 준비 일정에 맞춰 받을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자치구는 연 2차례 자립정착금 지원 대상자를 모니터링해 자립 과정에서 고립이나 돌봄사각지대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아울러 지금까지는 자치구청․동주민센터 방문해 신청해야 했던 장애인 자립정착금을 오는 2월부터는 서울시 생활복지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게 돼 장애인의 접근성,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자립정착금은 지역사회에 뿌리를 새로 내리는 장애인이 딛고 일어설 ‘디딤돌’이 되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립지원 정책을 꾸준히 발굴․제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회 활동에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내년에는 서울런3.0·서울영커리언스·청년취업사관학교2.0 등 청소년부터 청년, 학습부터 취업에 이르는 폭넓은 지원이 시작된다. 또 ‘손목닥터9988’은 건강 관리부터 먹거리까지 챙기는 슈퍼앱으로 진화하고, 올해 1월부터 서울시가 집중해 왔던 ‘규제철폐’ 또한 내년에도 계속된다.기존에 도봉~영등포 1개 노선 운행됐던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4개 노선으로 늘어나고 곳곳에 파크골프장, 피클볼장 등 생활 스포츠 인프라도 확충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복지․체육공간 어울림플라자, 서울어울림체육센터도 문을 연다.서울시는 2026년에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사업,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 및 행사․축제 등 새로운 정보를 한데 모은 「2026 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전자책은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책자는 1월 순차 배부된다.「2026 달라지는 서울 생활」에는 ▴규제철폐 ▴시민 생활 ▴시설 개관 ▴행사․축제, 4개 분야로 구분된 시민에게 도움 되는 총 60개 사업이 담겼다.①규제철폐 ②시민 생활 36건③시설 개관 17건④행사·축제 6건새로운 서울시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사진․그림․표 등과 함께 제공해 책자를 보는 시민이 한눈에 찾아보고 문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각 사업의 핵심 내용뿐 아니라 이용방법, 유의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질문과 답변으로 담았다. 관심 있는 사업은 문의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누리집․누리소통망 주소 등도 기재했다.서울시는 지난 한 해 규제 161건을 발굴․개선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왔다. 지속가능한 규제혁신을 위해 7월에는 조직을 신설했으며 시민 규제발굴단, 직능단체 규제 핫라인 등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불합리한 규제 개선 의견은 ‘상상대로 서울’ 누리집이나 120다산콜을 통해 제안할 수 있으며, 규제 핫라인 전자우편도 이용할 수 있다.‘스마트서울뷰’에서 모든 규제 개선 과제에 대한 상세 내용과 진행 경과를 비롯해 안전․교통․기상․상수도 등 다양한 시정 정보 지도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약자동행지수’, ‘서울비전2030’ 등도 확인할 수 있다.‘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통해 올해 말~내년 초 본격 시행되는 ▴민간 건축 투자 활성화를 위한 건축심의 개선 ▴도시정비형 재개발 제도 개선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연령 상한 폐지 ▴청년월세 지원사업 제출서류 간소화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신청 접수처 확대 등 5가지 규제 개선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온라인 강의․멘토링․진로를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교육정책 ‘서울런’은 학습 전반에 AI를 전면 도입해 ‘서울런 3.0’으로 도약한다. ‘AI리터러시 전문강좌’, 챗GPT․제미나이 등 ‘생성형 AI 서비스’, ‘AI 진로․진학코치’ 등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 학습지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또 청년 정책의 핵심인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대학 재학시절부터 진로 탐색,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서울 영커리언스’ 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AI 대전환의 흐름에 맞춰 ‘청년취업사관학교’도 AI 인재 양성 허브 ‘청년취업사관학교 2.0’으로 재도약한다.‘서울 영커리언스’는 청년 사회진입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대학 재학시절부터 단계별 직무를 경험하고 커리어를 쌓는 통합형 일경험 프로그램으로, 내년 봄부터 캠프’와 ‘챌린지’, ‘인턴십’을 시작으로 ‘점프업’까지 운영한다.올해 25개 자치구 1캠퍼스 조성을 마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올해 3,300명이었던 교육인원을 오는 2030년까지 1만 명까지 늘리고, 글로벌 빅테크 전담캠퍼스를 확대하고 특화산업 거점 캠퍼스도 도입한다.260만 명이 가입한 ‘손목닥터9988’은 이달부터 ‘통합 건강 슈퍼앱’으로 기능을 확대했다. 체력 인증부터 건강 관리까지 책임지는 ‘서울체력9988’, 대사증후군 관리 ‘대사챌린지9988’, 치매 예방 ‘브레인핏45’, 건강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통쾌한 한끼’ 등 시가 제공하는 건강관리 사업과 정보를 통합 이용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립대학교, 광진․도봉구를 시작으로 7곳 개소한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는 2026년까지 50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통곡물․잡곡밥을 선택해 먹을 수 있는 ‘통쾌한 한끼’도 내년에는 손쉽게 인증 식당 확인할 수 있도록 손목닥터9988 앱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시범 지원했던 ‘초등안심벨’은 내년 3월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지급된다.위험을 느낄 때 누르면 120dB 이상 경보음이 울리는 휴대용 안전장치로,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받을 수 있다.누적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한 서울시 대표 양육친화정책 ‘키즈카페’는 실내를 넘어 실외 공간까지 확대된다. 올해 서울형 야외 키즈카페인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18곳을 새롭게 운영한 데 이어 내년에는 20곳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이용료는 아동 5천 원으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이용할 수 있다.그밖에 시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지원 확대로 결혼식 예약난을 해소하고, ‘서울형 안심 산후조리원’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내년에도 다양한 탄생․양육 응원 사업을 이어 나간다.실물 ‘기후동행카드’를 모바일 앱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돼 출퇴근 등으로 바쁜 시간대, 환승 대기 중에도 빠르고 쉽게 기후동행카드를 관리할 수 있게 돼 시민 편의가 한층 향상된다. 또 새벽노동자 출근길을 돕는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도 기존 1개 노선에서 4개 노선으로 확대된다.모바일로 기후동행카드 충전․사용정지․이용내역 확인 등 관리를 원하는 경우 모바일티머니 앱 실행 후 ‘실물 기후동행카드 조회․충전’ 항목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는 기존 도봉~영등포 외에 오는 1월부터 순차적으로 상계~고속터미널, 금천~세종로, 은평~양재, 3개 노선이 추가로 운행을 시작한다.아울러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파크골프’ 인프라도 생활권 곳곳에 확충한다. 시는 내년 중으로 파크골프장 32개, 스크린파크골프장 61개를 목표로 조성할 예정이다.파크골프장은 ‘서울시 공공예약 서비스’나 전화 등으로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예약․이용 방법은 책자에 안내된 각 시설에 문의하면 된다.어르신 여가 공간 확보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당구장․탁구장․요가학원 등 민간 여가시설 가운데 일부를 ‘시니어 동행상점’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시는 오는 2월, 자치구를 통해 참여를 희망하는 동행상점을 모집, 4월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선정된 ‘시니어 동행상점’에는 환경개선비를 지원하는 대신 평일 한적한 시간대 어르신 이용료를 할인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오는 3월 강서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전국 최초 복합 문화·복지공간 ‘어울림플라자’가 개관한다. 장애인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여가 기회와 수영장, 문화․체육센터 등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사회 커뮤니티도 제공한다.'26년 하반기에는 시립 ‘서울어울림체육센터’가 노원구에 문 연다. 배리어프리 체육공간으로, 수영․요가 등 다양한 생활체육과 수영 지도자 과정 등 전문체육을 위한 공간도 제공된다.7호선 수락산역 1번 출구 인근 ‘서울어울림체육센터’는 수영장, 볼링장, 헬스장, 실내체육관 등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내년 4월 광나루한강공원에는 배드민턴․테니스․탁구 요소가 결합된 신종 생활 스포츠 ‘피클볼장’ 14면이 조성된다. 하루 5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시는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받을 예정이다. 또 3월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연형 물놀이장’도 선보인다.자연형 물놀이장은 통상 여름에만 운영되는 계절형 물놀이 시설이 아니라 사계절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수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5월 열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숲을 중심으로, 공원의 경계를 넘어 성수동~한강~중랑천을 잇는 정원도시 네트워크를 확장한다. ‘서울, 그린 컬쳐’를 주제로 국제공모, 시민․기업 참여 등을 통해 정원을 조성하고 정원산업전, 정원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내년 5.1.~10.27., 180일간 열릴 예정이다.2024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내년에는 3회째를 맞는다. 2회였던 올해 축제에서 인기있었던 ‘한강풍덩존’을 확대하고 ‘수상 트램펄린’ 등 신규 컨텐츠도 도입해 축제 현장을 찾을 100만 명에게 이색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6.5.~6.7. 3일간 열리며, 3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현장접수도 받을 예정이다.또 ‘AI페스타’, ‘스마트라이프위크’, ‘엔터테크, 서울’ 등 AI․로봇․모빌리티․XR․메타버스 등 혁신기술을 한곳에서 즐기고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축제도 열린다. 그밖에 2026년 서울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는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형래 서울시 정책기획관은 “「달라지는 서울 생활」 한 권만 있으면 내년 한 해 서울살이가 두 배 더 즐거워질 수 있도록 알토란 같은 정책과 사업을 담아냈다”며 “내년에도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실행하고 널리 공유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은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 서울시 본예산에 하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예산 50억 원을 확보, 내년 2월 발주를 거쳐 4월중 공사 착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이번 예산 확정으로 두 번의 공사비 증액에 따른 총 84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모두 확보되면서, 수년간 지연됐던 주민 숙원사업이 드디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하게 됐다.하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2021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가 추진되어, 인근 아파트의 부지 사용 동의를 거쳐 2022년 약 67억 원의 공사비가 책정되었다.서 의원은 2023년 20억 원, 2024년 1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진행해 왔으나, 2024년 물가 상승 및 지장물 추가 이설 등으로 인해 필요한 공사비가 또다시 추가되며 최종 84억 원의 공사비가 필요하게 되었다.큰 규모의 공사비 문제로 하계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무산될 위기에 놓이자, 서준오 의원은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 예산 확보에 주력했다.4년 임기 동안 두 번의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이례적인 만큼, 서 의원의 문제 해결 의지가 강했다는 반증이다.서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장,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긴밀히 협력하며 서울시, 교통공사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2026년 공사 착공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중추적 역할을 했다.또한, 노원지역의 오금란 시의원과 공조하여 마지막 부족 예산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서 의원은 “하계역 6번 출구는 노원 주민들께서 오랜기간 기다려온 숙원사업이었다”며 “지연 요인이 많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예산을 확보한 만큼,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편리한 이동 환경을 누리실 수 있도록 공사 전 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서준오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는 노원의 교통환경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신호탄”이라며 “앞으로도 노원구의 생활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주민의 이동권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송파구는 관내 취약계층에 고효율 LED 조명 교체를 완료하고, 겨울철 생활안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구는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조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최근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에너지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원했다.올해 구는 관내 취약계층 74가구 및 어린이집 등 복지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노후 조명 1249개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 완료했다.송파나눔발전소 운영수익금으로 고효율 LED 조명을 구매하여 교체하고, 그중 일부는 송파구 빗물펌프장 전기분야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지난 11월 중순부터 한 달간 14명의 전기분야 전문 직원이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작업을 지원했다.또, 전기설비 안전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해 겨울철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생활안전 강화에도 집중했다.이로써 관내 1249개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여 연간 약 81MWh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LED조명을 지원받은 저소득층의 경우, 연간 가구당 약 500kWh 전기를 절약, 약 6만 원을 절감하는 효과로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구는 내년에도 취약계층 고효율 LED조명 지원 사업을 위해 송파나눔발전소 운영수익금과 국·시비 보조금 2억 7천여 만 원을 확보했다.앞으로도 관내 기초수급권자 전 가구의 LED조명 교체를 목표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연말 빗물펌프장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생활안전과 정주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취약계층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주민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더 많은 가구가 혜택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