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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서울시는 12월 11일 제2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북구 정릉동 559-43 일대 모아타운 △광진구 자양2동 68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통과시켰다. 사업추진 시 모아주택 총 1,09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성북구 정릉동 559-43번지 일대는 모아주택 1개소를 통해 총 364세대가 공급된다.사업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 변경으로, 층수 및 건축규제 완화가 적용되어, 지하3층, 지상22층으로 A-1구역 36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조성된다.대상지는 노후건축물 비율이 77.8%에 달하는 저층 주거밀집지역으로, 비정형 도로와 가파른 경사로 개발이 어려웠던 곳으로, 이번 관리계획 확정으로 체계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차량·보행 통행을 위해 사업지 서측 아리랑로5다길에 양측보도 설치 및 경사지의 도로 선형을 완만하게 변경하며, 사업지 북측 마을버스 정류장도 사업지 내로 이전해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리성을 확보한다.주요 도로 폭도 확장된다. 아리랑로5길 8~12m의 도로에서 12~15m로, 아리랑로5다길 4~8m의 도로에서 8~12m로 넓어진다.아리랑로5길 변에는 저층부 연도형 개방형 공동이용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커뮤니티가로를 활성화한다.이번 심의 통과로 모아주택의 여러 이점을 적용받아 사업성을 확보하고 이후 원활한 사업 추진이 예상되며, 이에 주변 지역들의 모아주택 사업을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도 기대된다.광진구 자양2동 681번지 일대는 모아타운 사업으로 모아주택 2개소를 통해 총 727세대가 공급할 예정이다.용도지역은 제2종, 제2종,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공공임대 포함하여 주거안정에 기여한다.성동초, 광진중, 양남초 등 학교변 뚝섬로64길 구간은 보행 친화적 공간으로 정비해 안전한 통학로로 조성한다.연접하고 있는 주변 사업과의 보행 및 차량 동선 연계한 도로계획을 수립하였다.저층부에는 연도형 상가와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도입해 ‘커뮤니티 가로’를 조성, 일상 편의·주민교류·골목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이번 심의 통과로 모아주택의 여러 이점을 적용받아 사업성이 한층 제고되었으며, 주변 저층 주거지 정비를 촉진하는 마중물이자, 자양 일대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모아타운·모아주택 사업으로 노후 저층주거지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이 제공하고, 지역 기반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주민 중심의 소규모 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시야생동물센터,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서울 도심에서 발견된 야생 너구리 51마리를 대상으로 감염병 조사를 실시한 결과, 33.3%에서 개심장사상충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야생너구리의 개심장사상충 감염을 분자생물학적으로 확인한 첫 사례로, 기생충 분야 국제학술지인 Parasitology*에 게재되었다.서울시야생동물센터는 도심에서 구조되는 야생동물의 치료와 재활을 수행하는 곳으로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수탁하고 있다.파라사이톨로지 게재 논문명: Epidemiological survey of Dirofilaria immitis and its Wolbachia endosymbiont in wild raccoon dogs in Seoul, Korea, with emphasis on lung tissue-based detection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기생충 질환으로 반려견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 도심 야생 너구리에서도 감염이 확인됐다. 이는 모기를 매개로 야생동물과 반려동물 사이에서 감염이 이어질 수 있는 감염고리가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최근 서울의 공원과 하천 등 도시 녹지 공간이 확대되면서 야생 너구리와 반려동물의 생활권이 가까워진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개심장사상충은 주로 개의 심장과 폐동맥에 기생하며 기침, 호흡곤란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이번 연구에서는 국내 최초로 야생 너구리에서 개심장사상충과 공생세균 ‘볼바키아’를 함께 분석해 감염 생태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야생 너구리에서 확인된 볼바키아는 개심장사상충과 연관된 계통으로 확인돼 개심장사상충 감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볼바키아는 심장사상충의 생존과 번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생세균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를 함께 수행한 연성찬·유원기 교수는 도심 야생동물도 반려동물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심장사상충 공생 체계와 생물학적 특성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야생동물에서 높은 감염률이 확인됐다는 것은 해당 지역에서 모기를 통한 전파 위험이 지속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 심장사상충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①정기적인 심장사상충 예방약 투여, ②산책 전·후 곤충기피제 사용 등 안전 관리, ③생활환경 위생 관리 등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금요저널] 양천구가 2026년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정책과 제도 변화를 담은 「2026 달라지는 양천생활」을 2일 공개했다.‘달라지는 양천생활’은 주민이 새해를 맞아 변화하는 정책과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안내서로, △깨끗한 도시 △건강한 도시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행복한 교육도시 등 5대 분야에서 총 51건의 주요 정책이 수록됐다.특히 올해 주목할 변화는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 운영 △통합돌봄 시행 △신정2동 주민센터 건립 △신목동역 수변카페 조성 △김포공항 이용료 지원 확대 △3리터 종량제 봉투 도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정책이다.새해부터는 초등학생도 24시간 돌봄을 받을 수 있다.양천구는 서울시 최초로 ‘양천형 밤샘 긴급돌봄 키움센터’를 운영해 보호자 긴급 상황 발생 시 초등학생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3월에는 통합돌봄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6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이 대상이며, 한 번의 신청으로 의료·요양·주거·생활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끊김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노후된 신정2동 주민센터는 연면적 2500㎡ 규모의 복합청사로 신축된다.민원실, 자치회관, 다목적홀, 북카페 등을 갖춰 보다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신목동역 안양천변은 수변활력거점으로 재정비된다.활용도가 낮았던 기존 바이크라운지는 여가·문화·휴식이 어우러진 수변 전망카페로 탈바꿈하고, 주변 환경도 함께 개선해 도심 속 여가 공간으로 조성된다.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김포공항 이용료 지원 횟수를 연 2회에서 연 4회로 확대해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높인다.1인 가구 증가와 여름철 쓰레기 소량 배출 수요에 대응해 3리터 소용량 종량제봉투를 새롭게 도입한다.주민은 배출량에 따른 선택이 가능해지고 생활쓰레기 처리 효율도 높아진다.이외에도 2026년에는 오목교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 신정3북카페 조성, 서울형 키즈카페 3개소 개관, 경로당 리모델링, 저소득주민 무료중개서비스 확대,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2026 달라지는 양천생활’은 양천구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올해는 복지, 돌봄, 주거, 교육 등 주민의 삶에 밀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구민의 삶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질 수 있도록 모든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6년 1월부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신설해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에 나선다.육아휴직 기간 매월 30만 원씩 최대 1년까지 지원해, 가족의 양육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강남구는 아이를 낳으면 첫 달 기준 790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출산·양육 지원을 확대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 2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이 같은 흐름을 이어 이번 장려금은 출산 이후 양육 단계에서 체감되는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정책 축을 ‘초기 비용 지원’에서 ‘돌봄 참여 확대’로 넓히는 조치다.구는 지난해 7월 ‘강남구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급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남성 육아휴직자 가운데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육아휴직급여를 수급하는 사람이다.대상 자녀는 강남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다만 고용노동부 ‘6+6 부모육아휴직제’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신청은 육아휴직 시작일 이후 1개월부터 종료일 이후 1년 이내에 할 수 있다.온라인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양천구가 병오년 새해 첫날, 목2동 용왕산 일원에서 ‘2026년 해맞이 행사’를 열고 주민과 함께 새해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했다.행사는 천지풍물단의 길놀이 풍물패 공연과 국악 아카펠라 밴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양천의 희망과 미래를 기원하는 대북 타고, 주민과 함께 외치는 해돋이 카운트다운 순으로 진행됐다.오전 7시 50분경, 해돋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 첫해가 떠오르자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붉게 물든 하늘을 바라보며 저마다의 소망을 기원했다.행사장 곳곳에서는 △새해 소원지 쓰기 △타로카드 신년 운세 △캘리그라피 소망 문구 및 가훈 쓰기 △캘린더 만들기 △소원 윈드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추운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주민들이 작성한 소원지는 오는 2월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달집과 함께 태워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할 예정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차가운 새벽 공기를 뚫고 용왕산을 찾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얼굴에서 새해를 향한 기대와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용왕산에서 맞은 붉은 해처럼, 2026년이 주민 모두에게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 1주년을 맞아 30일 14시 서울고속터미널 광장 일대에서 「고터·세빛 관광특구 1주년 기념 및 거리조성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주한 스페인 대사, 고터·세빛 관광특구협의회 관계자, 서울시 관광협회 협회장, 지역 주민, 외국인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관광특구 1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거리조성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조형물 제막식 등 공식 프로그램에 이어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됐다.구는 특히 이번 준공식에서 영상을 통해 거리조성 사업으로 새롭게 변화한 공간의 모습을 공개했다.영상에는 고속터미널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관광객이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구축된 안내체계와 함께, 기존에 복잡하고 어두웠던 지하공간이 밝고 머무르고 싶은 관광 공간으로 변화한 모습이 담겼다.먼저 안내체계가 복잡해 길 찾기가 어려웠던 고투몰 지하상가에는 천장에 핑크라인 형태의 안내사인을 설치해 한강 방향 동선을 직관적으로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도 자연스럽게 반포한강공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또, 반포한강공원에서 고투몰로 향하는 방향 안내사인도 반포대교 교각 기둥에 크게 표시해, 반포한강공원과 고투몰을 잇는 양방향 안내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아울러 고속버스터미널과 반포한강공원을 잇는 지하 공공보행통로에 위치한 피카소 벽화에는 레일 조명을 설치하고 벤치와 LED 연출을 더해, 단순 통행로였던 공간을 예술을 감상하며 머무는 문화 공간으로 개선했다.또한 후미지고 방치됐던 공간을 스트리트 퍼니처, 무선충전 시설,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진 ‘고터·세빛 관광특구 라운지’로 새롭게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쉬어갈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이와 함께 어둡고 칙칙했던 잠수교 지하보도는 조명 연출을 통해 ‘한강 가는 핫스팟’으로 재탄생했으며, 관광특구의 시작점인 경부선 광장에는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설치돼 관광특구의 상징성과 공간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이번 거리조성 사업을 통해 고터·세빛 관광특구는 개별적으로 조성돼 있던 공간을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계하고, 지나가는 길을 머무는 장소로 전환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과 체류 경험을 동시에 높이는 도시 관광 환경을 완성했다는 평가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고속터미널에서 지하공공보행통로를 거쳐 반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안내체계와 관광환경을 정비해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특구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터·세빛 관광특구만의 입지적 강점과 한강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국내·외 관광객이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양천구는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다짐하는 주민을 위해 금연 지원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신정동 보건소 별관과 목동·신월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이 일상에서 꾸준히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보건소 별관에서는 금연클리닉과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금연클리닉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1:1 맞춤 상담을 통해 금연보조제 지원, 금단증상 대처 방법 안내, 한방치료 연계 등 개인별 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시간과 거리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업장·아파트·경로당 등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함께 운영한다.순환운동 프로그램은 보건소 별관 3층 건강증진센터에서 12주 과정으로 총 3기로 나눠 운영하며, 올해 1기 참여자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20세부터 75세 양천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근력운동 8종, 유산소운동 4종 등 총 12종의 운동기구를 활용한 전신 복합운동을 진행하며, 전문 운동지도사가 개인 체력 수준과 목표에 맞춰 운동을 돕는다.목동보건지소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한 단계별 운동 처방 프로그램인 ‘행복한 건강운동 클리닉’과 중장년층의 체중 관리와 건강 개선을 돕는 ‘4050건강운동교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기초체력 향상과 낙상 사고예방을 위한 ‘화목한 어르신 운동교실’을 운영한다.신월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참여하는 걷기 동아리, 60세 이상을 위한 비만 탈출 라인댄스,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개선과 신체 활동을 함께 지원하는 건강 동행 프로그램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외에도 목동·신월보건지소에서는 2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체성분 등을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 상담을 제공하는 ‘국민체력100 파트너스’도 운영한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새해 건강 목표는 시작보다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다”며 “올 한 해도 주민 한 분 한 분이 건강한 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일상에서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를 다짐하는 주민을 위해 금연 지원과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정동 보건소 별관과 목동·신월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이 일상에서 꾸준히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보건소 별관에서는 금연클리닉과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은 연중 상시 운영되며, 1:1 맞춤 상담을 통해 금연보조제 지원, 금단증상 대처 방법 안내, 한방치료 연계 등 개인별 실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간과 거리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업장·아파트·경로당 등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함께 운영한다. 순환운동 프로그램은 보건소 별관 3층 건강증진센터에서 12주 과정으로 총 3기로 나눠 운영하며, 올해 1기 참여자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20세부터 75세 양천구민과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근력운동 8종, 유산소운동 4종 등 총 12종의 운동기구를 활용한 전신 복합운동을 진행하며, 전문 운동지도사가 개인 체력 수준과 목표에 맞춰 운동을 돕는다. 목동보건지소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한 단계별 운동 처방 프로그램인 ‘행복한 건강운동 클리닉’과 중장년층의 체중 관리와 건강 개선을 돕는 ‘4050 건강운동교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기초체력 향상과 낙상 사고예방을 위한 ‘화목한 어르신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신월보건지소는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참여하는 걷기 동아리, 60세 이상을 위한 비만 탈출 라인댄스,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 개선과 신체 활동을 함께 지원하는 건강 동행 프로그램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목동·신월보건지소에서는 2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체성분(인바디) 등을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 상담을 제공하는 ‘국민체력100 파트너스’도 운영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새해 건강 목표는 시작보다 꾸준한 실천이 중요하다”며 “올 한 해도 주민 한 분 한 분이 건강한 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일상에서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서울시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9시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 이번 조치는 1월 1일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 상황에 대비하고, 신속한 복구 대응을 위해 시행된다.‘동파 경계’ 단계는 4단계 동파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하며, 3단계 이상 시 24시간 비상체제로 상황실을 전환한다.‘동파 경계’ 단계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으로 이틀 이상 연속 예보된 경우 발령한다.시는 ‘동파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1일부터 동파, 동결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동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8개 수도사업소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동파 긴급 복구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한편, 올겨울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 건수는 12월 29일 기준, 총 433건이다. 발생 장소별로는 아파트 344건, 공사 현장 32건, 단독/연립주택 41건, 기타 16건 순이었다.시는 방풍창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와 공사 현장의 경우 수도계량기함이 외부에 직접 노출돼 동파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동파 사전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함에 헌옷, 솜 등의 보온재를 채우고 주변 틈새를 덮고 한파 기간 외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물을 흘리는 등의 조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수도계량기 지시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 의심 증상이 발생한 경우, 계량기 파손이나 누수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증상을 발견하면 120다산콜재단, 관할 수도사업소,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로 신고하면 된다.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24시간 동파대책 상황실 운영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도계량기 보온 등 사전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가 청년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구제를 위해 추진한 특별상담과 금융교육, 온라인 홍보 사업이 청년들의 인식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피해구제를 넘어, 청년들이 불법사금융을 명백한 범죄로 인식하고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금융 안전 역량을 갖추는 데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지난 7월 22일부터 시행된 ‘불법 대부계약 효력 제한 제도’에 따라 불법적으로 체결된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를 변제할 의무가 없다. 특히 연 60%를 초과하는 초고금리 대출이나 폭행·협박·신체상해·성적 촬영 요구 등 반사회적 행위가 수반된 계약은 법적으로 무효 처리돼 원금·이자 모두 변제 의무가 없다.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청년들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누리집에 ‘청년 대상 불법사금융 특별상담’ 전용 팝업창을 개설해 클릭 한 번으로 상담이 가능하도록 운영했다.신고 및 상담은 서울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 전화, 누리집 또는 다산콜센터 또는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에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그 결과, 청년 불법사금융 특별상담 기간 센터에 접수된 전체 민원 중 53%가 청년층 민원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채무종결·불법추심 중단·계약 무효 등으로 12건, 총 2,100만 원 규모의 피해가 구제됐다.전문상담위원들은 “상담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불법사금융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다’는 점”이라며, 정보 부족이 청년 피해를 키우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전했다. 실제 상담을 받은 한 청년은 “불법이라는 사실조차 몰랐고 원금까지 모두 갚아야 하는 줄 알았다”며, “서울시 상담을 통해 계약이 무효라는 점을 알게 되면서 금전적 부담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큰 안정을 찾았다”고 말했다.서울시는 법률적‧심리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채무자 대리인 및 소송 변호사 무료 지원 제도’, ‘파산·회생 절차 지원’,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 등을 연계해 법률적·경제적 재기를 함께 지원했다.서울시 거주 만 19세~39세 청년 중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확정 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변제이행 및 법원의 개인회생 인가 후 12개월 이상 성실하게 변제이행하고 있거나 최근 3년 이내 이행한 자를 대상으로 신용회복위원회 신청으로 최대 1,500만 원 내 긴급생활자금 지원.예방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 서울시는 수능 이후 서울 소재 고등학교 3학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57개교 9천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신용회복위원회와 협력해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해 청년들의 참여도를 높였다.교육은 ‘생활형 금융 안전’을 주제로 △신용·재무관리, 불법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대응법 △전세사기 유형 △청년 전용 대출 비교 △파산·회생 제도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실시했다.아울러 서울시는 불법사금융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층 이용도가 높은 카카오톡 배너광고, 유튜버 협업 숏폼 영상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전개했다. 이를 통해 불법사금융 구별법, 피해 예방·신고 절차, 무료 법률지원 제도, 청년 맞춤 금융지원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김명선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불법인지도 몰랐던 대출’에서 벗어나, ‘의심되면 즉시 신고하고 상담받는 금융 주체’로 인식이 전환되는 성과를 확인했다”며, “내년에도 청년 불법사금융 특별상담과 금융교육을 지속 운영할 계획으로 청년층의 금융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제가 한 단계 도약한다. 서울시는 시민 실천 항목을 신설‧확대하고, 참여 방법 변경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2009년 도입된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제는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사용을 줄이거나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마일리지로 보상받는 제도이다. 에너지 절약 등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서울시 세금 납부, 서울사랑·온누리상품권, 가스비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기부에 사용할 수 있다.2026년 1월 5일부터 신설되는 ‘녹색실천 마일리지’는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하거나 친환경 운전 습관을 실천하면 최대 5천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그 외 에코 퀴즈나 챌린지 참여, 서울시 주관 환경교육이나 기후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 참여 시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이다.이번에 첫 도입되는 음식물쓰레기 감량포인트는 상하반기 각 1,000명 참여자 모집 후 2개월간의 감량 성과에 따라 2,000~ 5,000마일리지가 지급된다.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는 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카 안전운전 점수와 연계해 85점 이상인 회원에 점수별로 마일리지가 차등 지급된다.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서 환경 관련 퀴즈를 풀면 1회당 100마일리지 지급 및 5회 성공시 추가로 500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환경 관련 온라인 이벤트나 현장 행사·교육 참여 등의 항목 참여를 통해 1회당 500~1,000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한편 기존 에코마일리지는 참여 신청제를 도입한다. 시는 참여 신청제 도입 등 기존 제도의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 절감 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와의 차이를 해소하고자 한다.먼저 건물부문은 평가 기간 내 ‘참여 신청’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고, 반기 1회 참여 신청시 평가 후 절감률에 따라 1~5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기존 건물 부문은 회원에 가입하면 별도 신청이 없어도 자동 평가되는 방식으로, 참여자가 본인의 에너지 사용량과 패턴을 명확히 인식하고 노력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시는 이번 ‘참여 신청제’ 도입을 통해 시민 개인이 에너지 데이터, 평가 기간 등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에너지 절약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승용차 부문은 기존 연중 상시 가입에서 ‘참여 기간에 신청’으로 변경되어 모든 회원이 동일 기간 내 주행 거리 감축에 대해 평가받을 수 있게 된다.참여신청제 도입으로 승용차 부문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약 한 달간 참여 신청을 받고, 신청된 차량에 대해서만 10월까지 연간 주행거리 감축 평가를 한다. 이는 2~3월 시작하여 10월에 참여가 끝나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것이기도 하다.서울시는 달라지는 제도 안내와 홍보, 시민 참여 독려를 위해 1월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추진한다.음식물쓰레기 감량 신청 후 참여가 확정되거나 폐비닐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고 인증 사진을 올리면 1천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미세먼지·오존 예·경보 알림톡 서비스 신청 시 500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2026년 새롭게 달라지는 에코마일리지 제도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미래 유망 신성장 분야 기업과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을 매칭해,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이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올해 참여기업과 청년 모두 전년보다 높아진 만족도95.2% → 97%, 참여자 만족도 82.9% → 87.5%)를 보이며 명실상부한 청년 일 경험 대표 사업임을 입증했다.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신성장 분야 기업과 청년 인재의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2022년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는 청년들의 구직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를 새롭게 추가하여, AI‧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3개 분야 220개 기업과 서울 청년 580명을 매칭, 청년에게는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확보를 지원했다.참여기업 중 90.4%가 참여자 채용 의향을 밝히는 등 계속 고용에 대한 의지도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참여기업에 채용된 비율은 2023년 42.9%, 2024년 44.5%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 1월 중 계속 고용 현황을 조사, 분야별‧유형별 고용승계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사업 설계 시 반영할 계획이다.계량화된 성과만큼이나 실제 참여자들이 경험한 성장과 변화도 뚜렷하다. 참여 청년들은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전공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직무 전환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커리어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도시계획 연구 경력이 있음에도 5년여 간의 경력 공백이 있었던 이경수 씨는 올해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에서 연구개발‧설계 직무로 근무하며 일 경험과 직무 전문성을 키웠다. 근무 기간 중 고향사랑기부제 연구‧컨설팅 과제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만큼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 씨는 “올해 초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상담사와 취업 준비를 해왔다. 상담사가 내 전공과 커리어, 관심 분야가 소셜벤처에 적합하다면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추천해 줬다”라며,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미래 청년 일자리로 이어졌고, 이러한 공공 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원래 음악을 전공한 김경진 씨는 전공과 다른 새로운 직무로 전환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던 중 미래 청년 일자리를 통해 직무 전환의 발판을 마련한 사례다. 탄소 저감 커피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이퀄테이블에서 고객사 관리 등을 하며 일 경험을 쌓은 김 씨는 “미래 청년 일자리를 통해 새로운 일 경험을 도전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정규직 채용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참여자를 통해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이 가진 장점 중 하나인 ‘현장 실무의 밀도’도 구체적으로 확인되었다. 일 경험이 그저 이력서 한 줄이 아니라 능력치를 키우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다.한 참여자는 “배치된 회사는 다양한 구성원과 자연스럽게 논의하는 분위기라 다른 직무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고 시야가 넓어지는 것을 느낀다”라며, “기획 전문가와 함께 기획 요소를 배울 수 있어 커리어 개발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또 다른 참여자는 “회사에서 실제 홈페이지에 적용되는 작업을 맡았는데, 업무 난이도와 강도를 단계적으로 높여가면서 일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다”라며, “AI로 급격히 변하는 디자인 업계에서 디자이너로서의 방향성이 늘 고민되었는데, AI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스타트업 환경에서 그 방향성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었다. 고급 개발자와 협업할 기회가 생겨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 참여자는 기획 역량을 더 키워 프로젝트 매니저로 취업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서울시는 지금까지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부터는 재학시절부터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서울 청년을 위한 5단계 인턴십 플랫폼 ‘서울영커리언스’를 본격 추진한다.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는 기업 수요와 실무경험을 쌓을 기회가 부족한 청년 간 간극을 좁히기 위해 졸업한 미취업 청년에 맞춰져 있던 기존 일자리 사업을 ‘재학생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이다.서울영커리언스는 청년을 의미하는 영과 경력, 경험 합성어로, ①캠프~②챌린지~③인턴십I~④인턴십II~⑤점프 업, 총 5단계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11월 19일 서울영커리언스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대학생이 청년 일자리, 취업시장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오픈토크를 진행하기도 했다.시는 새해부터 서울영커리언스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봄학기 인턴십에 참여할 74개 기업 선정을 완료하여, 1월 5일부터 250명의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인턴십은 대학교 표준현장실습학기제와 연계해 운영되는 만큼 참여 학생들은 일 경험을 쌓으면서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다. 서울영커리언스 참여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소속 대학의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 1월 5일부터 1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참여 청년들은 서울시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세종문화회관, AI 얼굴인식 전문기업 메사쿠어컴퍼니, 세금 신고·환급 플랫폼 ‘삼쩜삼’을 운영하고 있는 ㈜자비스앤빌런즈를 비롯한 74개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소중한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대학별로 선발된 청년들은 지원 기업별 면접을 거쳐 250명을 최종 선발하여, 사전교육을 마친 후 3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인턴십뿐만 아니라 인턴십 사전 단계에 해당하는 캠프와 챌린지도 2026년 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채용 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가운데 경험-성장-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라며,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이 거둔 꾸준한 성과를 씨앗으로 삼아 청년의 가장 큰 고민 ‘취업’ 문턱을 낮출 수 있도록 서울영커리언스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