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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11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추진계획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군수 주재로 '제2회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과 연계해 지역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천군은 농어촌기본소득의 정책 효과를 단순한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공동체 회복, 지역자원 활용 확대 등으로 연결하기 위해 부서별 실행 과제를 점검하고 연계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농어촌기본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업 추진 방향과 함께 부서 간 협업 체계, 세부 실행일정, 향후 추진계획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군민이 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간 연계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연천군은 앞서 제1회 실행계획 보고회를 통해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한 데 이어 이번 제2회 보고회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보완 발전시키는 데 의미를 두었다.이를 통해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 내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부서별 추진 과제를 더욱 구체화하고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요저널] 연천군 백학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11일 3일간 자치회 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진강변 비룡대교 일원에 청보리를 파종했다.이번 청보리 파종 사업은 임진강변 경관 조성을 위한 것으로 비룡대교부터 학곡리까지 약 2.5km 구간, 4만 에 실시됐다.정응화 주민자치회장은 "날이 풀리면서 연천군 서부권의 중심인 백학면을 찾는 방문객 및 관광객들의 증가가 예상되고 청정백학의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민자치회 전 위원들이 참여해 정성을 다해 심었다"고 말했다.윤석문 백학면장은 "농번기 대비로 바쁜 와중에도 청보리 식재를 통한 경관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자치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백학면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항상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3일 군청 본관 상황실에서 항공우주 AI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와 '연천형 인공위성 및 AI 전략 구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천군의 인공지능 기반 미래 비전을 수립하고 '경기도 AI 챌린지'등 주요 정부 광역 지자체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기관인 한컴인스페이스는 지난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에 자체 제작 위성인 '세종4호'를 탑재했고 이후 교신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위성 체계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군 AI 전략 구축을 위한 자문 및 업무 협력 정부 및 광역 지자체의 AI 관련 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우선 양 기관은 경기도 주관 'AI 챌린지'공모사업에 '인공위성 데이터 기반 지반변위 탐지 재난안전 행정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참여한다.이번 실증사업은 기존 인력 중심의 시설물 점검 체계에서 벗어나,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 시대를 여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연천군은 이번 협력이 AI 기술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AI 실증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마중물이 돼, 향후 유망 첨단기업 유치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천군 관계자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발맞춘 이번 협약은 연천군이 첨단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작년부터 관계 부서와 면밀히 준비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AI 챌린지 최종 선정은 물론, 향후 대규모 국책 사업으로 확장해 나가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연천가정폭력상담소는 공모사업을 통해 올해 1월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폭력 위기 상황에서 긴급 대피가 필요한 피해자를 위한 '긴급피난처'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그동안 연천 지역은 위기 피해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전용 임시보호시설이 부족해, 피해자들이 일반 숙박업소 등에서 일시적으로 머물러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이는 사생활 보호와 안전 확보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으며 직장 유지나 자녀 양육 등 일상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이번에 마련된 긴급피난처는 위기 발생 직후 즉각적인 분리와 숙식 제공이 가능하며 피해자가 생활권을 유지한 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기존 쉼터의 통신 제한이나 외부 출입 통제 등 구조적 제약을 보완해, 피해자가 직장과 사회활동을 지속하면서도 보호받을 수 있는 '일상생활 지속형'보호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주요 지원 내용은 위기 상황 시 안심 숙식 제공 신체적 정신적 치료비 및 진단서 발급비 지원 전문 상담 및 심층 심리검사 안전한 일상 복귀를 위한 맞춤형 자원 연계 등이다.최연우 소장은 "피해자가 폭력 상황에서 벗어나는 첫 단계는 안전한 공간 확보"라며 "이번 긴급피난처가 지역 내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보호와 회복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신입생 8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입학축하선물 지원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상황 속에서 지역 아동의 입학을 축하하고 학부모의 입학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청산사랑나눔회 모금액을 재원으로 활용해 3년째 이어지고 있다.협의체는 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정방문 및 내방 방식으로 아동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하고 보호자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형숙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과 부모님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선물을 전달받은 한 학부모는 "입학 준비에 도움이 됐고 아이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청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임진강 자연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제20차 한일습지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연천군, 한국습지NGO네트워크, 일본람사르네트워크, DMZ생태연구소가 함께했으며 한국과 일본의 습지 NGO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한일습지포럼은 한국습지NGO네트워크와 일본람사르네트워크가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개최해 온 행사로 이번 제20차 포럼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지질공원을 보유한 연천군에서 열렸다.연천군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계습지네트워크 공동의장인 아가사 치샤 세계자연기금 잠비아 대표와 킴 다이아나 코놀리 뉴욕주립대 교수, 제니퍼 조지 EAAFP 사무국 대표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고 나가이 미츠히로 일본 람사르네트워크 대표와 김순래 한국습지NGO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의 인사말로 개회식이 진행됐다.이번 포럼은 '연천 임진강 람사르 습지 지정'과 '공공개발과 GBF 30x30 목표 달성의 한계와 노력'을 주제로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세션 1부터 3까지는 2월 28일 임진강 자연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됐으며 오프라인 50여명, 온라인 20여명이 참여했다.세션 1은 '연천의 생태환경과 람사르 습지'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인 연천군이 이클레이 회원도시이자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서식지로서 세계 최초의 국제보호지역인 '람사르습지'지정을 준비하는 데 있어 국내외적 인식증진을 도모하고자 특별히 마련됐다.이를 위해 서승오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장의 기조 강연과 함께 연천군청 생태전문가, 연천의 지역활동가, 일본 이즈미시의 사례 발표가 이뤄졌다.세션 2에서는 '국제협약 습지보존 과제 실천을 위한 공공사업 설계'를 주제로 2030년까지 실현해야 하는 '쿤밍-몬트리올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30x30 목표'를 다뤘다.한국과 일본의 전문가 및 활동가 7명이 양국의 공공사업 현황을 평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세션 3은 종합토론으로 참가자들은 다양한 철새와 바다를 공유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이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습지 보전과 기후 위기 극복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았다.이튿날 이루어진 세션 4는 현장탐방으로 40여명이 참여해 임진강평화습지원과 태풍전망대를 방문해 두루미를 비롯한 철새들을 관찰했다.군 관계자는 "연천에는 임진강과 한탄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습지가 발달해 있는 데 비해 그에 대한 생태적 가치는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면서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우리군도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을 넘어 습지 보전을 통한 보존관광과 '더 많은 자연'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2월 27일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접경지역 평화경제육성 및 남북협력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한반도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접경지역의 평화경제 기반 조성과 남북 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통일부와 경기도를 비롯해 접경지역 내 시 군 공무원, 참여 지방정부, 전문가 그룹 등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 발표 이후, 시도별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단계에 돌입함에 따라 국정 추진의 주요 과제인 '접경지역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공정한 보상'과 '접경지역 발전의 전기 마련'을 위해 국정과제와 연계한 남북협력 및 접경지역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더욱이, 통일부 정동영 장관, 김성원 국회의원과 함명준 접경지역 시장 군수협의회장은 영상 또는 서면 축사를 통해 "접경지역은 오랜 시간 안보의 최전선이었지만 이제는 평화와 경제가 함께 숨쉬는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공간으로 전환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거점이 될 잠재력을 충분히 갖고 있다"며 세미나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세미나는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의 '한반도 평화경제와 접경협력의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로 시작됐다.김 이사장은 "진정한 평화의 땅에서 아름다운 번영의 꽃이 핀다"며 "적대 관계에서 협력 관계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야 지속 가능한 평화가 도래하며 평화는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고 어렵고 복잡하더라도 의지와 노력을 갖고 계속 추진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정과제와 연계한 접경지역 평화경제육성 및 남북협력 활성화를 위한 국가전략'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윤영상 교수와 대한지리학회 지리연구소 이정훈 소장은 공존 상생의 평화경제와 통일의 길로 북한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공동이익 창출형 협력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들은 북미협상이나 제재 완화에만 의존하지 않고 남한이 독자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남북관계 복원 및 재구축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특히 토론에 참여한 한국해양수산연구원 이성우 박사는 평화경제특구 개발구상을 초국경협력구상으로 발전시켜 남북 쌍둥이 특구 조성과 경원선 동해선 등 철도연결 프로젝트를 추진할 필요성을 제시하며 경원선 연결과 북극항로 개척을 통해 수도권 물류가 원산을 통한 유라시아 및 북극항로와 연계될 수 있으며 이는 남북이 공동으로 물류혁신과 산업 인프라 확충의 경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북한의 희토류 자원과 남한의 자본 기술이 결합될 경우 상생발전의 모델 구축이 충분히 가능하기에 남북 간의 대등한 협력 관계를 이룰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전략적 고리라고 설명하며 이러한 측면에서 북극항로는 에너지와 북한 희토류를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부인 수도권으로 최적의 비용으로 신속 공급이 가능한 국가 전략자원 공급망의 핵심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평화경제특구 실현을 위한 지역주도 실행전략과 제도적 과제'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국토연구원 이현주 박사는 평화경제특구 추진을 위해서는 재원조달과 관련 법 제도 보완 등 중앙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또한, 기업유치와 개발사업 시행자에 대한 특례조항 신설 등 획기적인 인센티브 부여 방안을 통해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접경지역 시 군 관계자 발표에서 연천군 미래전략담당관은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취지가 북한 인접 지역의 안보적 제약으로 인한 발전 지체를 해소하고 그동안 분단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러한 법의 목적이 북한 인접 지역 개발을 촉진하고 접경지역의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파주시 평화경제특구팀장은 남북협력기금을 활용해 기반시설 설치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하며 취득세와 재산세와 같은 지방세 감면 혜택을 확대해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가평군 기업지원팀장은 비록 후발주자이지만 인공지능 활용과 녹색전환을 접목한 신규 전략으로 평화경제특구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종합토론에서는 토론자들이 접경지역이 단순한 분단의 경계가 아닌,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성장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긴밀한 협력, 그리고 중앙정부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지방정부 주관의 최초 세미나로 접경지역의 잠재력과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남북관계 개선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역 차원의 평화경제 기반조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고 밝혔다.아울러 연천군은 평화경제특구 지정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정책방향이 지역사회와 충분히 공유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해 전문가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경제특구 지정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연천군 출신의 사업가가 고향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연천군은 3일 군청에서 로야트 박종영 대표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연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출향인이 고향에 대한 애정을 실천한 사례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잘 보여주는 뜻깊은 기부로 평가된다.박종영 대표는 연천군 전곡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했으며 전곡고등학교 제25회 졸업생으로 '연천 토박이'다.학창 시절을 전곡에서 보낸 그는 현재까지도 고향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부모님 역시 전곡에 거주하고 있어, 여행업을 하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박 대표에게 연천은 단순한 출생지를 넘어 늘 마음이 머무는 곳이다.박종영 대표는 기탁식에서 "어린 시절 꿈을 키웠던 고향 연천과 여전히 그곳을 지키고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기부를 결심했다"며 "제 작은 정성이 연천군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에 소중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에서 나고 자라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출향인들의 자발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 "이번 기탁은 진정한 의미의 고향사랑 실천 사례로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연천군은 앞으로도 출향인 및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2월 27일 통일평생교육원 대회의실에서 연천꿈샘학교 한글교실 수료생 59명과 각 반 문해교육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 연천군수와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해 모범 교원의 감사장 수여와 초 중등 학력인증 과정 우수 졸업생에 대한 표창 및 학력인증서 전달, 수료생에 대한 수료증 전달 등이 진행됐다.특히 이번 수료식에는 초등 10명, 중등 7명이 학력을 취득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으로 정규학교 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연천군 관계자는 "성실하게 학습에 참여하신 수료생 여러분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공자의 가르침에 따라 배우고 때때로 익히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며 학력 취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학습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연천꿈샘학교는 한글 습득과 기초 학습능력 향상에 목적이 있으며 일정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 또는 중등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현재 통일평생교육원 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연천푸드뱅크는 지난 2월 26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사업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이번 배분은 연천푸드뱅크와 이마트가 연계해 진행한 것으로 지역 내 긴급지원가정 및 기타 저소득 100가정에 6종의 친환경 농산물이 지원됐다.특히 이번 지원은 경기도 내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한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한편 '신선한 식탁'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및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연천군은 3일 '연천군 EBS자기주도학습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센터는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국 50개 센터 중 하나로 지정됐으며 한국교육방송공사, 연천군,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연천군 학생들을 위한 공공 학습지원 모델을 운영한다.센터는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1층에 위치하며 총 158.5 규모로 조성됐다.내부에는 개인 열람형 학습실 2개, 강의실 1개, 코디네이터실 1개, 휴게실 1개 등을 갖춰 쾌적한 자기주도학습 환경이 마련됐다.이용 대상은 연천군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30명이다.지난해 12월 사전 설명회에는 학부모 학생 40여명이 참여했으며 1차 모집에서는 59명이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센터는 인공지능 기반 학습진단 시스템을 통해 학생 개별 학습 수준을 분석하고 맞춤형 콘텐츠와 학습계획을 제공한다.학습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출결 관리, 주간 학습 관리, 진로 상담, EBS 교재 제공 등 서비스를 운영한다.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센터 개소는 지역 내 공공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교육 때문에 떠나지 않는 연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연천군은 지난 2월 27일 오후 3시 경기섬유지원센터에서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도형 경기도 노동국장, 김민호 경기도의원, 박종일 연천부군수, 강수현 양주시장, 허순 동두천부시장, 정윤진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 박종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북부권역 참여기업 39개사 노 사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해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의 의미를 함께했다.'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은 근로복지기본법 제86조의2에 근거한 제도로 2개 이상 사업주가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하면 정부가 출연금의 100% 범위 내에서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중소기업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에는 북부권역 39개 기업이 참여하며 특히 3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구성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연천군에서는 관내 10개 기업이 참여하며 100여명의 근로자가 수혜 대상이다.참여기업 근로자에게는 1인당 연간 120만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으로 근로자 실질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연천군 관계자는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복지제도를 함께 마련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 120만원 지역화폐 지원을 통해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