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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위탁 운영 약정'을 체결하고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지역 연계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문화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위탁 운영을 통해 용인교육지원청은 정책 기획 및 행정 지원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전문 인력을 활용한 교육 운영과 학생 관리를 맡아 지역사회의 교육 인프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먼저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연 2회 운영한다.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체육 체험 등 창의적 체험활동과 진로 상담을 병행해 학교생활 적응 및 또래 관계 형성을 돕는다.특히 방학 기간에는 연 2회'집중 한국어 캠프'를 열어 언어 습득과 문화 경험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과정도 운영된다.총 120일 규모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 이해 교육은 물론, 공교육 진입 지원, 심리 정서 케어, 진학 상담 등을 통합 제공해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교육 체계 복귀를 지원한다.조영민 교육장은"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학생의 학교 적응과 성장을 돕는 통합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지역 전문기관과 협업해 다문화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잠재력을 펼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중장년 1인 취약 가구의 일상 회복과 자립을 돕기 위한 ‘중장년 1인 취약가구 일상 자립 연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이웃돕기 성금 3240만원을 재원으로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관할 행정복지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협력해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기흥구 내 40세 이상, 64세 이하 1인 취약 가구 150여명이다.주요 사업은 ‘중장년 1인 고립가구 건강음료 배달 사업’, ‘찾아가는 밑반찬 지원사업’, ‘바리스타 양성 과정’ 3개다.‘건강음료 배달 사업’은 주 2회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이며 지난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밑반찬 지원사업’은 월 2회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살피는 사업으로 지난 12일부터 시행했다.‘바리스타 양성 과정’은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보정미르휴먼센터에서 15명씩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교육 수료 후에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 함께 카페 취업 또는 마을공동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중장년 1인 가구의 증가로 복지 사각지대와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이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되고 스스로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2026 K리그2에 참가하는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의 시즌권을 배우자 김미영 여사와 함께 각각 구매하며 110만 용인시민과 함께 구단을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시장은 "용인FC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모두의 구단이며 시장은 구단주이기 이전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아내와 함께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서 시즌권을 구매했다"며 용인FC가 K리그2 첫 시즌부터 시민들께 기쁨과 행복을 주는 팀, 도전 정신을 발휘해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멋진 팀이 되기를 기원하며 구단주로서 또 시민으로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용인FC가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구단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이 시장은 "창단식에서도 강조했지만, 미래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용인FC를 응원하고 지원하면 용인FC의 미래는 밝게 개척될 것"이라고 했다.올해 1월 4일 창단한 용인FC는 '2030년 K리그1 승격'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도전'을 목표로 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천안시티FC와 홈 개막전을 치르며 K리그2 무대 첫발을 내딛는다.김진형 단장,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와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용인FC는 K리그 베테랑 미드필더인 신진호를 주장으로 선임하고 부주장에는 수비의 핵심인 임채민과 곽윤호를 임명하며 K리그2 첫 시즌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용인FC 구단주인 이상일 시장은 과거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 소속이자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간판 공격수 손흥민 선수,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으로 국가대표팀에서도 맹활약을 펼친 이강인 선수,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을 높인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보낸 사인볼을 공개하며 "축구대스타들이 사인볼을 통해 저에게 준 마음을 용인FC 선수단에게 그대로 전달한다"며 "용인FC 파이팅"이라고 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프레데릭 위 시아오 필리핀 일리간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용인특례시와 일리간시 간의 우호·교류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엔 이상일 시장과 일리간시 프레데릭 위 시아오 시장과 부인 마리아 테레사 파딜라 시아오 여사, 로베르토 큐드 파딜라 변호사, 파딜라 한나 메이 관광청 사무소장, 고윤권 명예대사, 김유진·유범동 국제교류자문관 등 일리간시 대표단 관계자가 참석했다.이상일 시장은 프레데릭 위 시아오 시장에게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와 관광, 농업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프레데릭 위 시아오 시장은 이상일 시장에게 우호교류 의향을 밝히며 대학 등 교육분야 교류 등을 제안했다.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인구 110만명으로 인구 기준으론 대한민국에서 여덟 번째로 큰 도시이자 대한민국에서 반도체가 제일 먼저 만들어진 도시로 현재 대한민국 1년 예산의 1.4배가 되는 투자액이 투입되는 반도체 초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앵커 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하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용인에 속속 입주하면서 투자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어 인구도 150만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그런 가운데 용인은 농업 분야에서도 스마트농업으로 변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다른 도시에서 벤치마킹하러 올 정도로 상당히 혁신적"이라며 "반도체 기업이 입주하면서 직원들에게 제공할 아침, 점심, 저녁에 용인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이 쓰이면 소비 역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이 시장은 "일리간시에는 아름다운 폭포가 있고 수력발전을 비롯해 항만 등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동시에 농산물 생산·가공 산업도 발달해 있다고 알고 있다"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두 도시가 소통하며 친밀감을 쌓아갔으면 한다"고 했다.프레데릭 위 시아오 시장은 "용인에 오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상일 시장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만남을 기회로 두 도시가 우호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두 도시가 실질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대화하며 문화 등 분야에 있어 교류를 활발히 해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이어 "용인에도 좋은 대학교가 많지만, 민다나오 주립대학교-일리간 공과대학에서도 유능한 기술자를 배출하고 있어 대학 간 교류도 활발히 이뤄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이상일 시장과 간담회를 마친 필리핀 대표단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로 이동해 농업 관련 기관과 시설 등을 시찰했다.필리핀 일리간시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북부에 위치한 면적 813㎢, 인구 약 39만명의 도시다.폭포의 도시라는 별칭이 있으며 필리핀 남부의 산업 중심지로 수력발전·제철·시멘트·중공업 등이 주요 산업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서부소방서는 겨울철 한파로 난방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카페·음식점·독서실·사우나 등 다중이용업소에서의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 피난로·비상구 확보를 통한 안전한 대피 환경 조성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에서는 이동식 난로 사용시 전도나 과열로 화재 위험이 커 인명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별표 1에 따라 이동식 난로 사용이 제한된다.이와 함께 이동식 난로 사용을 대신해 임의로 설치한 난방기기나 집기류로 인한 피난 통로나 비상구가 가려지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피난로와 비상구는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이용객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항상 확보돼 있어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장애물이 놓여서는 안 된다.오은석 서장은 "이동식 난로 사용 금지는 화재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대피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겨울철에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다중이용업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1월 21일부터 1월 23일까지 사흘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2026년 겨울방학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환경과 미디어 변화 속에서 학생들의 학습 특성을 반영해, 문해력과 정보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과 그림책을 활용한 창의적 활동을 연계한 실무 중심 연수 과정으로 마련됐다.연수 내용은 △도파민 세대를 위한 문해력 특강, △학교도서관 사서·사서교사를 위한 정보활용교육, △학교도서관 사서·사서교사를 위한 소통기법, △그림책 예술놀이 등으로 운영된다.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문해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학교도서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용인미디어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MS:MEE] AI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 공헌으로 진행되며 첨단 반도체 산업 중심으로 재편되는 용인 지역의 특성을 교육 과정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용인 소재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20여명이 참여해 미래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운다.교육 과정은 'MS:MEE를 활용한 메타버스 반도체 도시 설계'를 주제로 총 20차시에 걸쳐 진행된다.학생들은 △AI 코딩과 메타버스의 기초 이해 △반도체 도시의 구조 및 환경·교통 문제 탐색 △AI 기반 문제 해결 아이디어 도출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스마트 반도체 도시 구축 및 발표회 등 단계별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한다.특히 이번 코딩 교실은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살고 있는 용인 지역의 실제적인 사회·환경적 문제를 AI 기술로 진단하고 해결안을 직접 구현해봄으로써 지역 사회에 대한 주도성과 협력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와의 견고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를 매개로 미래 도시를 상상하고 설계해볼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창의적 융합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미담의 주인공은 용인소방서 백암119안전센터 소속 최승호 소방교다.21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최 소방교는 지난 16일 오후 9시 경기 안성시의 한 테니스장에서 운동중이던 용인소방서 백암119안전센터 소속 최 소방교는 한 남성이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했다.'다리에 쥐가 난 건가'싶어 상황을 예의주시하던 중 "정신 차려라"는 다급한 고함 소리를 듣고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느낀 그는 즉시 옆 코트로 달려갔다.최 소방교는 최초 환자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심정지를 의심했으나 다른 질환일 가능성이 있어 호흡과 맥박을 우선 확인했다.이 과정에서 옆에 있던 공도도담소아과의원 신종수 소아과 전문의도 현장에 합류해 환자 상태 평가를 함께했다.두 사람은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며 심정지 가능성을 판단했다.A씨의 경련이 잦아들면서 호흡과 맥박이 급격히 약해졌고 최 소방교와 신 전문의는 심정지로 판단해 즉시 가슴압박을 시작했다.현장에는 자동심장충격기가 비치돼 있지 않아, 최 소방교는 119에 연락해 심정지 상황과 자동심장충격기 미비치 사실을 알리고 이송할 병원에 대해서도 보호자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후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최 소방교는 심폐소생술을 지속했으며 구급대 도착 후에도 심장 충격 및 심폐소생술을 함께 실시했다.한참을 시도한 끝에 A씨는 의식을 회복했고 호흡과 맥박도 정상으로 돌아왔다.A씨는 "쓰러지기 전까지의 기억이 난다"며 의식을 회복한 뒤 보호자에게 안부를 전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A씨는 인근 병원 일반 병실에서 안정적으로 회복 중이다.한편 최 소방교는 간호사로 근무하다 2017년 11월 구급대원으로 임용됐으며 현재는 심폐소생술 강의 등을 진행하는 소방안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소방학교에서도 구급 분야 강사로 근무 중인 베테랑 소방관이다.최 소방교는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철 특히 심정지 환자가 증가하는 만큼,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환자를 발견하면 망설이지 말고 가슴압박 등,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즉시 119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이어 "위험에 처한 상황을 보면 누구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저녁 OBS '뉴스 730'에 출연해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이전에 대해 "새만금에는 새만금에 맞는 신규 투자를 하는 게 옳다.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국가전략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관점에서 봤으면 한다"고 했다.이상일 시장은 "정부는 2024년 12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계획을 승인했고 지난해 12월 22일부터 보상이 이미 시작돼 30% 가까이 진행됐다"며 "국가산단에 360조 원을 투자하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19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산업용지분양계약을 맺었다"고 했다.이 시장은 "이처럼 대못이 여러 개 박힌 상황에서 정부는 전력과 용수 계획을 빨리빨리 이행해야 한다"고 했다.이 시장은 "반도체 국가산단으로 인해 이동읍 일원 228만㎡이 배후 도시 개념인 반도체 특화 신도시로 발표됐다"며 "국가산단을 관통하는 국도 제45호선도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된다"고 했다.이 시장은 "무려 수원 전체 면적의 53%에 달하는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의 남사·이동읍 일대 64.43㎢를 45년 간의 규제에서 해제됐고 반도체 고속도로 사업의 민자 적격성 조사가 통과됐다"며 "반도체 국가산단이 백지화되면 이 같은 사업도 다 백지화될 것이고 용인은 물론이고 국가에도 큰 혼란이 생길 것"이라고 했다.이 시장은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이전은 용인 입장에선 너무 뜬금없는 주장이고 시민들도 어이없다는 반응"이라며 "이미 잘 진행되고 있는 반도체 국가산단을 이전하겠다는 것은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안 된다며 용인시민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했다.이상일 시장은 "청와대의 입장에도 문제가 있다"며 "반도체 클러스터 대상 기업의 이전을 검토하고 있지 않고 기업 이전은 기업이 알아서 판단할 몫이라는 정도밖에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고 비판했다.이 시장은 "국가산단은 국가가 진행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고 전력·용수·도로 등 기반 시설을 국가가 지원하기로 했는데 청와대 대변인의 발언엔 정부의 책임이 빠져있다"며 "청와대 대변인의 그 정도 발언으로는 지방 이전론이 사그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20일 처인구보건소에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2025년 시행결과와 2026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다.심의위원회에는 보건·의료 유관기관과 학교보건 관계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위원 11명이 참석해 중장기 성과지표 시행결과와 주요 지표 달성 실적, 2026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건강특례시 용인’을 비전으로 △지역사회 건강위기 대응 역량 강화 △지역사회 중심 통합적 건강·돌봄 지원 기반 조성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체계 구축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2025년 시행결과,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과 치매 조기검진율, 걷기 실천율, 고혈압 치료율 등 주요 지표가 목표치의 100% 이상을 달성했다.암검진 수검률과 우울감 경험률도 목표 수준에 근접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이와 함께 △365일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친환경 방역 소독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국가암검진 참여 확대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 △치매안심센터 운영 △비대면 건강걷기 플랫폼 운영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심뇌혈관질환 관리 등 시민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됐다.시는 2026년에는 기존 주요 사업을 고도화해 생애주기별 감염병 예방 교육과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관리 강화, 치매 선별검사 확대, 정신건강 네트워크 강화, 모바일 건강 플랫폼 ‘걸어용’앱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따라 감염병 예방과 만성질환 관리, 정신건강 지원 등 주요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수요를 반영한 예방 중심의 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외교부가 진행한 ‘2025년 여권사무 대행기관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우수기관 선정과 외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여권업무 정확도 △여권업무량 △개인정보보호 △국고보조금 집행 △여권실무역량 제고로 구성된 평가항목에서 감점없이 모두 만점 받아 242개 여권사무 대행기관 가운데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외교부 측은 전국 평균점수는 94.12점으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용인특례시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대국민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이상일 시장은 “직원 1인당 여권발급량은 전국 평균 2766건이지만, 용인특례시의 경우 6092건으로 집계될 정도로 업무가 과중했지만,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여권사무 평가 대상 전 분야에서 만점을 기록한 것은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추진한 결과로 생각하며 신속하게 여권행정과 민원을 처리해 시민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여권사무 대행기관 평가는 여권법 시행령에 따라 매년 이뤄지는 제도다.평가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처리한 여권업무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산지관리 처리기한을 준수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해 업무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산지전용 및 복구 이행 관리 업무는 허가 이후 이행 점검, 현장 확인 등 단계별 행정 절차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분야다.시는 각 단계별 처리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했고 이 결과 처리 일정과 관련한 공식 협의 촉구건은 2023년 72건에서 약 90% 감소한 2025년 7건으로 나타났다.이는 산지관리 업무가 안정적인 일정 관리에 맞춰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아울러 시는 복구 의무가 있음에도 장기간 이행하지 않아 산림을 훼손하는 대상지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도 병행 중이다.시는 지난해 총 9984㎡ 규모의 미복구 산림에 대해 절·성토, 파종과 수목 식재 등 행정대집행 등 산림의 원상복구 작업을 진행했다.나머지 복구 작업이 장기화되는 산림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산지관리 업무는 처리기한 관리와 사후 조치가 함께 이뤄져야하는 행정 분야”며 “업무 처리 과정에서 기한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조치를 진행해 산림을 관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