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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파주시는 미군반환공여지인 캠프하우즈 부지를 시민을 위한 녹색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캠프하우즈 도시숲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캠프하우즈 도시숲 조성사업’은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총 3단계 사업 중 2단계에 해당한다.단계별 사업을 통해 과거 군사시설이었던 공간을 시민 중심의 공원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목표다.2단계 사업인 ‘도시숲 조성사업’은 ‘접경지역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약 50억원을 확보해 추진 중이다.이 사업은 약 3만1000 규모로 조성되며 관리동과 주차장을 비롯해 자연과 어우러진 야영장 등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사업은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파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과거 미군이 주둔했던 공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찾는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전환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살리면서도 새로운 도시 자산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정해오 평화경제과장은 “‘캠프하우즈 도시숲 조성사업’은 과거 군사시설이었던 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자연과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평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동료지원인과 가족지원활동가가 함께하는 활동단 ‘피어나는 사회’발대식을 개최했다.‘피어나는 사회 활동단’은 과거 정신질환을 경험했던 동료지원인과 가족지원활동가가 협력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회복 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공동 활동단이다.활동단원들은 자신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회복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공감과 지지를 제공한다.이번 발대식은 정신건강서비스가 치료 중심에서 회복 참여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에 발맞춰, 활동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발대식에서는 활동단 소개와 활동 추진 계획 보고 결의문 선서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내 회복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발대식에 참여한 한 동료지원인은 “과거에는 도움을 받는 입장이었지만 이제는 누군가의 회복을 응원하는 사람이 됐다는 점이 큰 의미로 다가온다. 나의 경험이 그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안에서 회복의 가능성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피어나는 사회 활동단’은 앞으로 동료 지원 상담, 가족 상담, 가족지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회복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과 회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금요저널]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독자 가족의 심리적 회복과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중독자 가족 교육’을 연중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중독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가족의 질병’으로 인식하고 가족 구성원이 중독을 올바르게 이해하며 건강한 지지 체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중독 분야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중독 질환에 대한 이해 △재발 방지를 위한 가족의 역할 △정서적 지지 방법과 경험 공유 △스트레스 관리 및 자기 돌봄 등으로 구성됐다.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족의 회복이 중독 치유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육이 가족들이 회복 과정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중독자 가족 교육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중독 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파주시 조리읍 봉천로 68에 위치한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19일 원여사순대국과 ‘행복나눔가게 14호점’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원여사순대국’은 이번 협약을 통해 1월부터 매월 순댓국 10그릇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기부된 음식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로 제공될 예정이다.문산읍은 현재 관내 10개의 행복나눔가게와 협약을 맺고 매월 음식을 기부받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정서적인 돌봄도 함께 받고 있다.행복나눔가게는 신규 참여 시 협약식을 진행하며 6개월 이상 꾸준히 기부를 이어갈 경우 현판이 수여된다.또한 2년 이상 지속적으로 참여한 가게에는 감사패가 전달된다.이혜진 원여사순대국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가게가 되겠다”고 밝혔다.평현복 문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원여사순대국과 함께 문산읍에서 나눔의 온기가 널리 퍼지길 바라며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아울러 이학현 문산읍장은 “원여사순대국과의 협약을 계기로 문산읍과 지역 상점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의회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 2026년도 시정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조례안 등 민생과 밀접한 일반안건 등을 처리한 뒤 23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9건, 건의안 1건, 예비비 사용내역 보고 6건 및 기타 안건 1건으로 총 37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손성익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복되는 파주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시립 어린이집 관리 감독 강화 및 수사 지연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선제적 조치로 △피해 학급에 숙련된 외부 인력을 투입하는 '서포트 교사'즉시 배치 △원장과 학부모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중재 전문가'배치 △피해 아동·가족과 남은 교직원을 위한 심리 케어 지원을 제안했다.또한 아동학대 사례결정위원회의 투명한 운영과 훈육 가이드라인의 명확한 정립으로 파주시가 부모와 교사를 잇는 신뢰 회복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박대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파주시의회의 남은 임기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또한 "이번 임시회는 2026년의 시정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의정활동의 중심에 시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는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홍역이 유행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해외 감염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홍역은 국내에서 퇴치된 감염병으로 분류되지만,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이나 해외 체류 이력으로 인해 환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국내 홍역 환자는 2024년 49명에서 2025년 78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지역사회 내 미접종자나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을 중심으로 홍역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선제적인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홍역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발진성 질환으로 공기와 기침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전염력이 매우 강해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접촉할 경우 감염 위험이 높으며 발열, 발진,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다행히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홍역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는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 2회 접종력 확인하기 △해외여행 중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해외여행 후 입국 시 검역관에게 알리기,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 이용 자제 등이 있다.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홍역은 전파력이 매우 강한 감염병인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귀국 후 3주 이내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는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공동주택 20개 단지를 대상으로 정기감사를 실시하고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한 단지별 공통 감사 사례를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146개 단지에 공유했다.이번에 공유한 감사 사례에는 △관리비 등 공개 부적정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절차 부적정 △사업자 선정 결과 공개 누락 등 단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미흡한 사례 20건과 △단지 내 영화 상영을 통한 소통 및 교류 확대 △태양광 발전장치 설치로 관리비 절감 △우수직원 포상 실시로 일할 맛 나는 단지 조성 노력 등 우수사례 8건이 포함됐다.해당 감사 사례는 관리주체뿐 아니라 입주민 누구나 내용을 확인하고 필요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파주시청 누리집 부서별 공개자료실에 게시했다.파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공유한 감사 사례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의 자체 역량 강화는 물론, 공동주택 관리 업무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주택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감사 사례를 지속적으로 정리해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파주시는 입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에도 관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27개 단지를 대상으로 회계사, 주택관리사, 변호사, 노무사, 건축시공기술사 등 민간전문감사관과 공무원의 협업 체계를 통한 종합적인 정기감사를 실시하고 단지 특성에 맞춰 자문 상담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가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운전자금 지원계획’을 공고했다.이번 지원계획에 따라 시는 15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해 소상공인이 최대 5천만원의 운전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특례보증 대출 이자의 2%를 4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일로부터 3개월 이상 경과한 관내 소상공인이며 융자 기간은 총 5년으로 1년 거치 후 4년간 균등 상환 방식이다.특히 올해 신규 이용자부터는 상환 기간을 1년 연장해 운영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을 줄이고 상환율을 높이는 등 보다 건전한 운전자금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신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앱을 통한 모바일 보증신청 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파주지점농협은행 파주시지부 3층)을 방문해 보증신청하는 방법으로 가능하다.다만, 대출금리는 취급 은행에서 결정하며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지원 기간 중 다른 지역으로 사업장을 이전하거나 폐업, 무단 상환금 연체 시 환수 및 지원이 중단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시는 운전자금 지원을 비롯해 경영환경 개선, 공공배달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는 19일 관내 청소년들과 인솔교사로 구성된 17명의 어학연수단을 파주시의 국외 자매도시인 호주 투움바시로 파견했다고 밝혔다.이번 어학연수는 1월 17일부터 2월 8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파주시의 국외 자매도시인 투움바시에 위치한 호주국제이해연구소와 협력해 운영된다.단순한 어학 중심 연수가 아닌, 현지 사회와의 교류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연수 기간 중 학생들은 영어수업을 통해 호주의 역사, 문화, 지리 등을 배우고 호주의 농장 및 원주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참가 청소년들은 현지 교육전문기관에서 진행되는 영어 및 국제이해 교육에 참여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방문과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호주의 생활과 문화를 폭넓게 접하게 된다.이를 통해 언어 능력 향상은 물론, 다문화 환경에 대한 이해와 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연수 기간 동안 가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가정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일상 속에서 언어와 문화를 체득하고 투움바시청을 방문해 제프 맥도날드 시장을 예방하고 관계자들과의 공식 교류를 통해 자매도시 간 협력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연수 운영을 맡은 호주국제이해연구소는 국제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형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투움바시는 호주 동북부 퀸즈랜드주 주도 브리즈번에서 약 1시간 30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인구 약 16만의 광역시로 시드니, 멜번, 브리즈번, 다윈, 애들레이드, 퍼스 등 호주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정원과 화훼 및 교육의 도시로 유명하며 호주 최대의 곡창지대인 달링다운을 배경으로 하는 지역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매년 9월 10일간 호주 최대의 꽃축제가 개최된다.파주시는 투움바시와 어학연수단 파견을 비롯해 단기 교환 공무원 상호 파견, 축제 축하사절단 상호 파견, 기업인 파견 등 교육,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해오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요 철새 서식지를 대상으로 야생조류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이번 예찰 활동은 임진강, 공릉천, 문산천 등 철새 주요 서식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과거 야생조류 분변에서 에이치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바 있는 탄현면 법흥리 1404번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야생조류의 이상행동 여부와 폐사체 발생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그 결과, 예찰 실시 당일 기준 야생조류의 이상행동 개체나 폐사체는 발견되지 않았다.파주시는 철새 이동이 활발한 겨울철에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해 가금농가 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관련 부서와 협업해 야생조류를 통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새 서식지에 대한 상시 예찰과 신속한 신고·대응 체계를 유지해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는 경기도의 예산 삭감으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우려되는 ‘경기도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원 사업’과 관련해 부족한 예산 전액을 시비로 부담해 모든 대상자가 차질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11세부터 18세까지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1인당 연 최대 16만 8천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보조사업으로 3월부터 신청을 받는다.그러나 경기도가 대상자 중 일부만 선착순으로 지원하고 예산 소진 시 사업을 조기종료하겠다는 방침을 안내하면서 시군별로 지원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경기도 방침을 그대로 적용할 경우, 파주시는 전체 대상자 2만 612명 가운데 8667명만 지원하고 나머지 1만 1945명은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사업이 종료될 상황이다.이에 파주시는 모든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부족한 예산 약 20억원을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해 전액 시비로 충당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의 총 소요예산은 34억 6300만원으로 도비 30%·시비 70%를 부담하는 경기도 보조사업이다.당초 사업 구조에 따르면 도비 10억 3900만원, 시비 24억2400만원이 편성되어야 하나, 경기도가 총 소요예산의 42%인 14억 5600만원만 편성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방침을 안내해, 시군별로 대규모 지원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이 초래됐다.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보편지원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 부족으로 일부만 지원하는 것은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다”며 “청소년들이 상대적 박탈감 없이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미래 세대의 건강과 인권을 존중하는 상징적인 정책”이라며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도시라는 시정 목표 실현의 기반이 되는 만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파주시는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부족 예산에 대한 경기도의 추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나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금요저널] 파주시는 오는 22일부터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시행한다.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개인 휴대전화에 발급받아 온오프라인에서 실물 장애인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상시 소지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애인등록증이다.‘장애인복지법’제32조에 따라 14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와 정신·지적·자폐성 장애인의 경우 법정대리인 등의 동의가 필요하다.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지참해야 하며 다음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첫째,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후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용 정보 무늬를 촬영하는 방법으로 별도의 비용 없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둘째, 집적회로 칩이 내장된 실물 장애인등록증을 신청·발급받아 본인 휴대전화에 집적회로 칩 장애인등록증을 접촉해 직접 발급하는 방법으로 발급 비용은 파주시에서 지원 예정이다.한편 장애인등록이 취소되거나 실물 장애인등록증의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경우, 또는 재발급 사유가 발생하면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의 효력은 직권으로 회수된다.또한 실물 또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분실 신고하거나 통신사에 휴대전화 분실 신고를 할 경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의 효력은 즉시 정지된다.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등록증은 수급 자격 확인을 위해 상시 소지가 필요한 신분증으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통해 타인 시선 및 개인정보 노출 부담을 줄이고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장애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