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활동 때 모기·진드기 조심하세요…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감염병 예방 캠페인 (수원시 제공)
[금요저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16일 만석공원 야외음악당 광장 산책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6월 17일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데 이어 9월 9일 올해 첫 국내 환자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보건소는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종류와 초기 증상, 야외활동 때 지켜야 할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올바른 기피제 사용법을 교육했다.
모기 물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간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며 노출된 피부나 옷 등에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10~11월 활동이 증가하는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지 않으려면 풀밭 위에 바로 눕지 말고 돗자리를 사용해야 하며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옷을 세탁하고 샤워를 해야 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가을철에는 일본뇌염 매개 모기의 활동이 이어지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도 커진다”며 “야외활동 전후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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