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푸른동행·이원의료재단, 다사랑의집에 추석 지원금 200만원 전달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7 11:11




푸른동행·이원의료재단, 다사랑의집에 추석 지원금 200만원 전달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사단법인 푸른동행과 이원의료재단은 추석을 앞둔 17일 미추홀구 노숙인요양시설 다사랑의집을 찾아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가족이 없거나 가족과의 관계가 단절돼 명절에도 시설에서 생활하는 거주인과 명절이면 다사랑의집을 찾는 퇴소자들이 함께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사랑의집은 매년 명절마다 거주인들과 음식을 함께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살피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퇴소자 가운데 일부도 명절이면 다사랑의집을 찾아 함께 지냈던 거주인과 종사자들을 만나 정을 나눈다.

지원금은 거주인과 퇴소자들이 함께하는 추석 행사에 필요한 명절 음식과 간식 등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순구 푸른동행 대표는 “다사랑의집 거주인과 퇴소자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순 다사랑의집 원장은 “다사랑의집은 거주인과 퇴소자들이 언제든 다시 찾아와 함께 밥을 먹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보금자리 같은 곳”이라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푸른동행과 이원의료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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