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위한 ‘찾아가는 레드서클 캠페인’ 성료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양평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행사 기간’을 맞아 지난 11일 국립교통재활병원과 16일 아신대학교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의 표어다.
이번 캠페인은 상대적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20~40대 직장인, 대학생, 병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신의 혈압·혈당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캠페인 현장에 ‘레드서클 존’을 설치하고 보건소 전문 인력이 참여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초 혈압·혈당 측정 △체성분 측정 및 결과 분석 △개인별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상담 등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국립교통재활병원 직원과 아신대학교 학생·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고혈압과 당뇨병의 조기 발견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또한 운동, 저염·저당 식습관, 금주·금연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위한 ‘레드서클 예방 수칙’ 안내지와 홍보물도 받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아신대학교 학생은 “평소 바쁘다는 이유로 건강을 챙기지 못했는데, 학교에서 간편하게 혈압·혈당·체성분을 측정하고 건강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정기적인 측정과 관리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층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거점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건강 행정을 펼쳐 건강한 양평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보건소는 2월부터 11월까지 건강관리실 내 상시 ‘레드서클 존’을 운영하며 군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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