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민선9기 충청남도와 공조 체계 강화…지역 현안 해결 ‘맞손’

최원철 시장, 14개 지역 역점 사업 전폭적인 지원 요청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9.17 14:54




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금요저널] 공주시는 17일 공주시를 공식 방문한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충청남도와의 굳건한 공조 체계를 다지는 뜻깊은 소통 행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조찬 간담회에서 최원철 시장은 지역 발전을 견인할 총 14개의 핵심 현안 사업을 브리핑하며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공주문예회관 새단장 사업 △공주시 장애인 ‘하루 온 힐링센터’건립 △고도상징가로인 웅진문화로 조성 사업 국비 확보 등이 포함됐다.

시는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지역 핵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필수적임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지역 현안의 신속한 해결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충청남도와의 공조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건의된 사업들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인 실무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어 시청 대백제실에서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이번 방문의 하이라이트인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시민과의 대화’에는 시민과 주요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박수현 도지사와 최원철 시장은 민선 9기 주요 정책 방향을 보고하고 타운홀 미팅 방식을 통해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건의 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최원철 시장은 “충남도와의 굳건한 공조 체계와 긴밀한 실무 협의를 이어가, 오늘 건의한 핵심 현안이 충남도의 전폭적인 행·재정적 지원 속에 차질 없이 추진되어 시민이 행복한 강한 공주를 완성하는 든든한 초석이 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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