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따뜻한 나눔 및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9.17 14:55




공주시 의당면, 따뜻한 나눔 및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공주시 제공)



[금요저널] 공주시 의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나눔 및 자살예방 홍보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증가하는 사회적 고립 가구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자살예방 홍보를 병행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후원 물품을 가구별 맞춤형으로 분류한 뒤, 조별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총 1250만원 상당의 풍성한 물품이 모였다.

대한불교조계종 동혈사 현금 100만원·백미 10kg 40포·컵라면 30박스, △(주)우먼패키지 생활용품 선물세트 125개, △(주)영학산업개발 식품 선물세트 34개, △성천한우 육가공 선물세트 60개, △(주)아톰정보통신 계란 100판 등이 후원되어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협의체는 물품 전달과 함께 말벗 서비스 및 생활 실태 점검을 진행하고 생명존중 홍보 홍보물을 함께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생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는 안전 체계를 강화했다.

오승종 의당면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 주신 기부처와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신향 의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직접 이웃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여쭙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