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을 만들어온 15년, 오래도록 이어갈 희망의 약속’을 주제로 한 장애인 축제 열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6.09.17 14:51
의왕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의왕시 제공)
[금요저널] 의왕시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9월 17일 복지관 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장애인 당사자,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15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상의 행복을 만들어온 15년, 오래도록 이어갈 희망의 약속’을 주제로 지난 15년 동안 복지관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만든 변화를 축하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식전 행사로 평생학습 동아리의 팬플룻 축하 공연이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이어진 본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그동안 헌신해 온 우수 종사자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복지관의 15년 성과를 담은 기념 영상을 시청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기념식과 함께 ‘인생네컷’, ‘소원풍선’, ‘뉴스포츠 체험’등 다양한 이벤트와 수원중사모의 후원으로 마련된 ‘짜장면 무료 나눔’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상훈 관장은 “지난 15년 동안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와 후원자, 자원봉사자, 그리고 장애인 당사자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옹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들의 곁을 지키며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우리 시 장애인 복지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온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의 개관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의왕시 역시 복지관의 발걸음에 발맞춰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편의 시설의 개선과 관련 사업의 추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