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17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2026년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증 수여식’을 열고 35명에게 면허증을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신규 면허증을 받기 위해 애쓴 모든 분과 가족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안전 운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만큼 도로망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처인구 마평동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까지 약 12km 구간 도로를 개선하는 사업이 기획예산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며 “10월에는 화성시장과 협약을 맺고 남사읍 완장리에서 화성 동탄까지 이어지는 약 4km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남사읍 진목교차로부터 안성시 대덕면을 잇는 국지도 23호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민자고속도로 사업도 잘 진행되고 있다”며 “반도체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되면 세수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망 확충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시는 6월 1일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모집 공고를 통해 100명의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이달 14일 35명을 신규 면허자로 확정했다.
신규 면허 공급은 국토교통부의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에 따라 2025년 35대, 2026년 35대다.
시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135대의 택시를 연도별 공급계획에 따라 증차한다.
2028년에는 용인 지역 전체 택시 수가 2051대로 늘어나 시민의 택시 이용 불편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