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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천책’ 136번째 완독자 곽은우 어린이 탄생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8 10:44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세천책’ 136번째 완독자 곽은우 어린이 탄생 (이천시 제공)



[금요저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의 대표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에서 곽은우 어린이가 136번째 완독자가 됐다.

은우 어린이는 가족과 함께 그림책 꾸러미를 하나씩 읽으며 총 1000권의 독서 여정을 마쳤다.

처음에는 멀게 느껴졌던 목표였지만 책 읽기를 꾸준히 이어 가며 완독의 기쁨과 자신감을 얻었다.

은우 어린이의 부모는 “세천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한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며 “처음에는 ‘천 권을 모두 읽을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이제는 큰 성취감으로 남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경험이 아이에게 어떤 일이든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의 씨앗을 심어 줬다고 생각한다”며 “그 씨앗이 큰 나무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이라는 친구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세천책’은 그림책 5권으로 구성된 200개의 책 꾸러미를 순서대로 읽어 총 1000권을 완독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출생한 어린이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천 권의 책을 읽어 낸 경험이 은우 어린이의 새로운 도전을 이끄는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며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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