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구리시는 9월 1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41회 구리시민의 날 기념행사’ 와 ‘2026 구리 코스모스 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한 구리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구리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위원과 관계 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행사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히 살폈다.
위원회는 행사 기간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밀집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폐막식에는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어 행사 종료 후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에 대비해 주요 지점별 안전관리 요원 배치와 사전 임무 교육 계획을 면밀히 살폈다.
아울러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 연락 체계와 관계 기관 간 협조 체계도 점검했다.
또한 무대 등 행사 시설의 설치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주차·교통 대책과 편의시설 운영 계획도 함께 살펴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먹거리 공간의 위생 관리 계획을 점검하고 행사 기간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재료와 조리 시설 등에 대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엄진섭 위원장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2026 구리 코스모스 축제’ 와 ‘제41회 구리시민의 날 기념행사’ 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야 한다”며 “행사 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전 안전 점검과 현장 대응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41회 구리시민의 날 기념행사’는 10월 8일 ‘2026 구리 코스모스 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구리시는 행사에 앞서 관계 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행사장 전반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