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식재산으로 키우는 세종의 미래산업, 지역과 함께 해법 찾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18 13:28




지식재산처 (지식재산처 제공)



[금요저널] 지식재산처는 9월 18일 오후 2시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세종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세종의 산업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지원방안과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용선 지식재산처장과 김종민 국회의원, 김진동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세종시 관계자, 한국발명진흥회 및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세종은 행정중심도시를 넘어 반도체·소부장, 바이오, 인공지능·로보틱스, 디지털콘텐츠, 지식서비스 등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첨단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라는 기반 시설을 활용한 새싹기업의 유입이 활발해지면서 세종의 산업 특성에 맞는 지식재산 지원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식재산처와 세종시,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상공회의소, 지역지식재산센터 등이 역할을 연계해 유망기업 발굴부터 지식재산 지원, 후속 성장지원까지 이어지는 민·관 협력방안과 한글·지역문화·전통시장 등 세종의 고유한 지역자산을 지식재산으로 보호하고 상표·상품화와 창업으로 연결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 기업들은 △세종지역 지식재산지원 확대 △지원사업 기업분담금 부담 완화 △세종지역 산업특성을 반영한 지식재산지원 △기업 간 지식재산경영 관계망 활성화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상표 육성 △창업 초기기업에 대한 지식재산지원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식재산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이날 제시된 의견을 향후 지역 지식재산 지원정책과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 세종시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세종에는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향해 성장하는 기업과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다양한 기술기업이 자리잡고 있다”며 “세종이 가진 산업과 기업의 강점을 지식재산으로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지역과 함께 세종에 맞는 지식재산 성장모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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