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화성특례시의회, 제17회 호국영령 합동위령제 참석

“호국영령의 희생 기억하며 보훈가족 예우 끝까지 챙길 것”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18 15:26




화성특례시의회, 제17회 호국영령 합동위령제 참석 (화성특례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의회는 18일 오전 10시, 화성현충공원에서 열린 ‘제17회 호국영령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보훈 가족을 위로했다.

화성시 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위령제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국회의원,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이 함께했다.

합동위령제는 국민의례와 추도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계철 의장은 추모사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결단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하루하루가 당연한 것이 아님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향남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것을 언급하며 “화성의 선조들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물러서지 않았고 일제강점기에는 이 땅 곳곳에서 대한독립을 외치며 일어섰다”며 “그 뜨거운 애국심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오늘의 화성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 뜻을 이어가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몫”이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제대로 예우하고 보훈가족이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살피는 한편 나라를 지킨 선열들의 역사를 다음 세대에 제대로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세심하게 살피고 화성의 자랑스러운 호국정신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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