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태권도학원과 연계해 치매 예방 및 통합돌봄 연계사업 ‘이음’의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태권도실버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실버검도체조교실’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태권도 동작을 활용한 체조를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과 인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1월 중순까지 주 1회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참여 편의를 위해 도보로 이동하기 쉬운 지역 내 태권도학원에서 운영한다.
수업에서는 태권도 기본 동작과 품새를 응용한 체조를 통해 근력과 균형감각을 높이고 동작을 반복하며 집중력과 인지 기능 향상을 돕는다.
이와 함께 건강상담과 정서지원 활동을 제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연계할 예정이다.
강명자 구월2동장은 “상반기 검도체조교실에 이어 하반기에는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태권도학원과 연계해 실버체조교실을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치매 예방과 신체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안정까지 지원하는 통합돌봄 특화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