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 위한 간담회 ‘힐링타임’ 진행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18일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 53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간담회‘힐링타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단체 등에서 행정 보조 업무를 수행하는 장애인 참여자들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심신을 회복하고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이삭뜰에서 우리나라 전통 장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경험했다.
이어 법정의무교육인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차이를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은 평소 민원 응대 등 업무 과정에서 느꼈던 어려움과 경험을 서로 나누며 소통했다.
직장생활에서 느낀 고민과 생각을 공유하며 동료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한 참여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보람과 자신감을 얻고 있다”며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즐겁게 업무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참여자들이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업무 경험을 쌓고 민간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의 다양한 직무경험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직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근로 기회를 확대하고 개인의 특성과 역량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참여를 지원해 안정적인 사회참여와 자립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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