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부산시, 하정우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 초청해 ‘제111회 부산미래경제포럼’ 개최

9월 22일 08:00,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개최…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부산의 AI 전환’을 주제로 강연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21 07:12




부산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내일 오전 8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제111회 부산미래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부산이 해양과 제조, 콘텐츠와 인공지능을 연결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인공지능 성장거점이자 글로벌 인공지능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미래 비전과 실행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와 공공기관장, 부산 소재 대학 총장,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전재수 시장의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위한 시정 비전 공유와 강연자 소개에 이어 하정우 부위원장의 강연,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북극항로 시대를 부산의 새로운 도약 기회로 삼아, 부산이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로 성장할 수 있는 비전 공유 ‘부산미래경제포럼’은 저명인사 초청 강연을 통해 국내·외 경제·사회 동향을 학습·공유하고 부산 경제의 주요 현안 진단 및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5년부터 월 1회 정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하정우 부위원장은‘부산의 AI 전환’을 주제로 강연한다.

먼저 국가 인공지능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지역의 산업과 혁신역량을 인공지능으로 연결하는 7대 SEED 프로젝트의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7대 SEED 프로젝트 : 경제·안보 핵심자산인 첨단기술을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 이어 부산이 가진 해양·항만·물류 분야의 강점과 인공지능을 결합해 글로벌 해양 인공지능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과 부산이 부산·울산·경남 산업 인공지능 전환의 브레인으로 발전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미디어·콘텐츠·관광·예술 등 부산의 소프트파워와 인공지능을 융합해 대한민국 남부권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할 가능성도 살펴볼 예정이다.

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이 산업과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의 강점인 해양·항만·물류산업과 인공지능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을 특정 산업에 한정하지 않고 제조·물류·관광·콘텐츠 등 지역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수단으로 활용해 부산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전재수 시장은 “해양수도 부산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부산의 인공지능 전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해양수도 부산 완성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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