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군포시 시청
[금요저널] 군포시는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한 달간 ‘2026년 하반기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촌 소멸 위기 대응과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 창출을 보상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상자에게는 연 최대 6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가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9세 이상 농어민이다.
군포시에 1년 이상 거주하며 연속 1년 이상 실제 농수산물 생산활동에 종사해야 한다.
올해 하반기 지급분부터는 경기도 시행지침 변경에 따라 청년·환경·귀농어민 지원금액이 기존 월 15만원에서 월 5만원으로 조정돼 일반 농어민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받는다.
단, 만 19세 미만,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내 도시환경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시는 접수 마감 후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12월 중 기회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소득이 공익적 기능을 유지해 온 농어민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자,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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