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 염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 고독사 예방·통합돌봄 홍보 병행

방현4리 마을회관서 저소득 독거노인 등 주민 대상 맞춤형 복지·건강·의료 상담 펼쳐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9.21 06:51




아산 염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 고독사 예방·통합돌봄 홍보 병행 (아산시 제공)



[금요저널] 아산시 염치읍은 지난 17일 방현4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저소득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창구에서는 주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한편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고독사 예방 사업과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통합돌봄 사업 등 주요 복지시책을 안내하고 1:1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복지 상담과 함께 주민들이 현장에서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아산시보건소 건강생활실천팀은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아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했으며 아산시 정신보건센터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 상담과 꿈을이루는수치과의원의 치과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기초푸드뱅크가 참여해 홍보물품과 기부식품을 전달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보건·복지 지원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아산 안부콜 잘지내 YOU’앱 설치를 지원하며 고독사 위험이 높은 고령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안전 확인을 돕기도 했다.

심용근 염치읍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고독사 예방 및 통합돌봄 사업을 안내하고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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