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추석맞이 합동 생신잔치 성료

명절 나눔과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가위 나눠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9.27 08:48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추석맞이 합동 생신잔치 성료 (홍성군 제공)



[금요저널] 사회복지법인 수덕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추석 행사 및 합동 생신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하반기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성환 홍성군청 문화복지국장, 박만 홍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노성창 복지관 이용자 대표, 이성희 헤아림 후원회장, 신배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홍성군지회장, 김기승 사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소속 봉사단체인 헤아림 후원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70만원 상당의 떡과 지역 내 독거 어르신 50가구를 위한 150만원 상당의 명절 키트를 후원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육통 관장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헤아림 후원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전국 및 충청남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작품 ‘연필 낮에는 호미 쥐고’로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무궁화반 최영희 어르신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축하 박수가 이어졌다.

생신잔치에서는 케이크 커팅식과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돼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홍주문화관광재단 군립무용단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흥겨운 명절 분위기를 완성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