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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문화원·신현동우회, 지역 전통 민속행사 ‘신현동 대당제’ 10월 15일 개최

신현동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민속행사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12 09:55




서해구문화원·신현동우회, 지역 전통 민속행사 ‘신현동 대당제’ 10월 15일 개최 (서해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해구문화원과 신현동우회는 오는 10월 15일 오전 11시 원신근린공원에서 2026년 인천 서해구 민속행사 ‘신현동 대당제’를 거행한다.

‘신현동 대당제’는 신현동 회화나무 당제와 함께 신현동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전통 행사다.

회화나무를 신목으로 삼아 지내는 신현동 회화나무 당제가 ‘소당제’라면, ‘대당제’는 옛 당산인 현재의 원신근린공원에서 지내는 마을 제사다.

대당제는 본래 한 해 농사를 마친 뒤 당산신에게 감사를 전하고 마을 주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2년에 한 번 음력 10월에 거행하던 마을 행사였다.

한동안 중단됐으나 1980년대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복원돼 매년 양력 10월 15일에 거행되고 있다.

인천 서해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신현동 대당제를 통해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고 지역 민속행사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인천 서해구문화원 지역문화팀으로 하면 된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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